류이서 인스타, 승무원 시절 실제 미모 수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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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서가 드디어 얼굴을 드러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예능 '동상이몽2'에는 새롭게 합류한 전진 류이서 부부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4일 혼인신고 후 신혼집에서 함께 살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을 미뤄 27일 웨딩마치를 올렸다.



전진 와이프 류이서는 15년 동안 항공사 승무원으로 일했다. 전진은 아내 류이서에 대해 걸어다니는 천사 같다. 하늘에서 일했지만 지상계에서 유일한 내 아내라고 소개했다. 평소에는 친구 같지만 엄마같은 완벽한 그녀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전진 류이서 부부는 지난 2017년 지인 모임에서 우연히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전진은 첫 눈에 반했다 정도가 아니고 내 인생 짝을 찾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아내를 처음 보자마자 심장이 두근거렸고 무릎을 꿇어서라도 이 사람을 잡아야겠다며, 그날의 기억을 떠올렸다.



실제로 전진은 사귀기 전부터 류이서를 향해 결혼해서 빨리 아기를 낳고 싶다며 폭탄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주었다. 그만큼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쳤고 결국 두 사람은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확실히 류이서 미모는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우유빛깔처럼 뽀얀 피부에 홍콩 배우 왕조현을 떠올리게 하는 외모였다. 전진 예비신부 류이서 실물이 공개되자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전진 신혼집부터 첫만남까지 러브스토리가 전해지면서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류이서 나이는 38살로 전진보다 3살 연하다. 비록 연하의 신부지만 외적인 아름다움은 물론 배려심과 이해심까지 모두 갖춘 그녀였다. 전진은 세상 사려깊은 마음에 다시 한번 반했고 엄청난 효녀라고 전하기도 했다.



실물이 공개되면서 류이서 인스타를 찾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개인 SNS는 운영하지 않는 분위기다.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해도 류이서 인스타는 나오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동상이몽2를 통해 두 사람의 열애시절 사진은 일부 공개됐다.


한편 다음주 동상이몽2 예고편에는 전진 와이프 류이서가 15년 동안 일했던 승무원 일을 그만두는 모습이 그려졌다. 결혼 전 퇴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고 이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류이서는 실제로 아시아나 항공에서 15년간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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