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 스마일 결말, 줄거리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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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스마일 뜻이 이런 의미였다니 너무 웃기네요.

 

모나리자 스마일 줄거리

 

새학기를 맞는 희망으로 부푼 가을 캠퍼스. 자유로운 캘리포니아를 떠나 뉴잉글랜드의 명문 웰슬리에 새로운 미술사 교수로 오게 된 캐서린 왓슨(줄리아 로버츠) 역시 기대감에 들떠있지만, 보수적인 분위기에 젖어있는 학생들은 캐서린의 자유분방한 사고방식을 반길 마음은 털끝만큼도 없다.

 

미모와는 달리 냉정하기 짝이 없는 베티(커스틴 던스트), 똑똑함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울 조안(줄리아 스타일스), 프리섹스 물결에 빠진 지젤(매기 질렌홀), 자신이 연주하는 첼로의 아름다운 선율과는 달리 연애에는 쑥맥인 콘스탄스 역시 마찬가지. 하지만 결혼만이 여자 인생의 최고목표가 아니라는 캐서린의 자유롭고 진취적인 주장은 정물화 같던 그녀들에게 차츰 추상화의 생동감을 깃들게 하는데

 

모나리자 스마일 명대사

나는 미래의 지도자를 키워내고 싶었어요. 지도자의 부인이 아니라!


이걸봐요... 웃고있어요... 이 여잔 행복할까 행복해 보이면 그걸로 된걸까? 잘들어요 엄마, 보여지는게 다 진실은 아냐.

 

당신이 믿는 삶을 나까지 원해야 한다고 말하지 말아요. 내가 원하는 삶은 결혼이에요. 원하는 삶을 선택해야 한다고 한 건 당신이 아니었나요?

 

나의 선생님, 캐서린 왓슨은 자신의 길을 고집하며 웰슬리와 결코 타협하지 않았다. 난 이 마지막 사설을 우리에게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었던 아주 특별한 여성에게 바친다.

 

거들이 자유를 찾아준다고?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이야!!

 

그는 널 사랑하지 않아!!! 그는 널 사랑하지 않는다고!!!!

 

그녀는 길잃은 방랑자가 아니다. 오히려 목표가 확실한 사람.

 

모나리자 스마일 결말

모나리자 스마일은 웨슬리 대학에 새롭게 온 선생님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한 여성의 이야기입니다.

 

당시 자유롭지 못했던 여성들은 결혼을 목표로 공부를 하고 명문대학을 꿈꿉니다.

 

이 시대 여성들은 가정과 일 또는 꿈을 선택하라고 말하면 당연히 가정을 선택할 정도로 결혼을 매우 중요시했죠.

 

하지만 가장 똑똑한 여성들이 모여있는 웨슬리 대학을 통해 줄리아 로버츠는 결혼이 우선인 학생들을 변화시키려고 합니다.

 

하지만 기대했던 학생들에게 실망하고 희망을 보면서 영화는 결말을 맺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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