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성웅이 SBS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 출연해 와이프 신은정을 언급하면서 사랑꾼 면모를 보였습니다.
이날 박성웅은 아내 신은정과의 러브스토리와 에피소드를 꺼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는데요.
고향까지 내려가 프러포즈했던 사연부터 헤어질뻔한 위기까지 공개하며 시청자들을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배우 박성웅 신은정 부부는 지난 2007년 방영된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통해 인연을 맺었습니다.
배우 신은정은 박성웅의 첫 상대 여배우였습니다. 박성웅은 그전에는 여자와 대사를 마주 보며 한 적도 없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박성웅은 키스신 역시 아내 신은정이 처음이었고 당시 이미 사귀고 있을 때였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박성웅 와이프는 배우 신은정으로 tvN 드라마 '미생'에서 워킹맘으로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때 박성웅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내 신은정과의 '사기결혼'을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결혼 당시 와이프 신은정은 아무것도 잘하는 것이 없다고 말한 것과 달리 결혼하고 나니 뭐든지 잘한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었습니다.
한편 박성웅 나이는 1973년생으로 올해 47세입니다. 1997년 영화 넘버3 단역으로 출연해 데뷔했으며, 10년간 무명생활 끝에 2007년 태왕사신기를 통해 주목받았습니다. 이후 영화 신세계를 통해 충무로 대표 배우로 거듭났습니다.
박성웅 와이프 배우 신은정 나이는 1974년 생으로 올해 46살입니다. 1999년 카이스트를 시작으로 여인천하, 태왕사신기, 에덴의 동쪽, 미생 등을 통해 대한민국 차세대 여배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