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수 백아연이 첫 열애설을 인정하며 결혼 소식까지 동시에 발표했다. 28일 다수의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백아연은 오는 8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린다.
백아연 결혼
백아연 결혼식은 비공개로 양가 가족과 친지들만 불러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백아연 팬들은 어리둥절했다. 이런 가운데 한 달 전 백아연 인스타 계정에 윤하가 남긴 댓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백아연은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사진을 올렸고 윤하는 "어머 처자, 시집가야겠습니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미 윤하는 열애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 같다"라며 댓글을 분석했다.
백아연 예비신랑
가수 백아연은 28일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임을 밝혔다. 결혼과 관련해서는 "준비가 되면 본인이 직접 소식을 전할 것"이라며 말을 아끼는 모습이었다.
지난 2012년 SBS K팝스타 톱3에 오르며 얼굴을 알린 백아연은 JYP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이럴 거면 그러지말지', '쏘쏘' 등의 다수의 히트곡으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백아연 나이 인스타
JYP와의 계약이 종료된 이후엔 신생 소속사 이든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디지털 싱글 '썸 타긴 뭘 타' '춥지 않게', 다섯 번째 미니앨범 '옵저브'를 잇따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백아연 나이는 1993년생으로 올해 29살이다. 키는 160cm로 학력은 호원대학교 실용음악학부 보컬 전공 학사다. 백아연 MBTI는 INFJ 유형으로 알려져 있다.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