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결혼, 예비신랑 남편 정체는 9살 연상 회사원(+나이, 직업, 사진)

손연재 웨딩촬영 마쳐
예비신랑 남자친구 9살 연상 회사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결혼을 발표했다. 손연재 결혼식은 오는 8월 비공개로 열린다.

손연재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에 따르면 손연재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손연재 예비신랑 남편 정체는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던 바로 그 비연예인 남자 친구였다.

손연재와 남자친구는 올해 초 연인 관계로 발전했기 때문에 교제 기간은 길지 않았다.

하지만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을 결심했고 두 사람은 드디어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손연재 예비신랑 남편 나이는 38살이다. 손연재 나이는 29살로 남편 나이는 9살 연상이다.

손연재 남편 직업은 회사원이다. 비연예인이라는 점에서 예비신랑 사진, 얼굴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손연재 인스타그램 등에도 남자 친구 사진이 없기 때문에 8월 손연재 결혼식 사진을 통해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손연재 인스타 바로가기

 

한편 손연재는 국내 리듬체조계를 대표하는 선수로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당시 한국 리듬체조 역사상 최초로 개인 종합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외에도 2016년 리우 올림픽 국가대표, 리듬체조 월드컵 시리즈 등에서 동메달을 획득해 국위 선양했다.

손연재는 은퇴 이후 리듬체조 스튜디오 사업가로 변신했다. 최근에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손연재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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