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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송혜교 재결합설 '가짜'로 드러나(+사진)
대만 중국시보가 보도한 '송중기 송혜교 재결합설'이 가짜로 드러났다.
송중기 송혜교 재결합설이 불거진 이유는 최근 공개된 화보에서 반지를 거의 끼고 다니지 않았던 송혜교 손가락에 결혼반지와 비슷한 모양의 반지를 낀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소문의 시작이 된 송혜교 반지는 그녀가 모델로 활동 중인 명품 주얼리 '쇼메'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송혜교 반지 위치가 왼손 약지가 아닌 중지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송중기 송혜교 재결합 소문이 '가짜'로 판명 났다.
송혜교는 최근 대부분 행사에 '쇼메'주얼리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나서고 있다. 루머가 불거진 화보 촬영해서도 마찬가지였다.
이러한 소문은 두 사람의 재결합을 원하는 중국 팬들의 희망 섞인 관측으로 보인다.
한편 송혜교 송중기는 지난 2017년 10월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다.
하지만 결혼 1년 9개월 만인 지난 7월 알 수 없는 이유로 이혼 절차를 마친 것으로 전해진다.
송혜교 송중기 이혼 이유는 성격 차이로만 알려졌을 뿐 구체적인 사유는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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