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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입원 이유는?
국내 최고령 방송인 송해가 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방송인 송해는 14일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입니다. 송해 입원 이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기에 팬들의 걱정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송해 나이는 95세로 지난 1월에도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다행히 상태가 호전돼 퇴원했습니다. 당시 송해 입원 이유는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 맞고 잠시 컨디션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건강에는 큰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었기에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같은 해 3월에는 코로나 확진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송해는 부스터샷 접종에도 불구하고 코로나에 감염됐고 자가격리에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이때도 다행히 건강이 큰 이상이 없어 안도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지난 10일 컨디션이 완벽하지 않았지만 자신을 걱정할 시청자들을 위해 전국 노래자랑 MC로 복귀했습니다.
코로나까지 이겨내고 복귀한 송해 소식에 많은 팬들의 응원이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5월 송해 입원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우려는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1988년 5월부터 KBS1 '전국노래자랑' MC 진행을 맡은 송해는 국내 최장수 최고령 MC로 KBS는 송해 기네스 세계기록 등재를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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