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엔터+

싱어게인 참가자 71팀 총정리(23호, 70호, 50호, 43호, 63호, 28호 등)

by 텍스트뉴스 2020. 11. 17.
반응형

JTBC 싱어게인 출연자 71팀 관심 집중

추억 소환 제대로 성공했다!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싱어게인'이 쾌조의 스타트를 끊으며 월요일 예능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싱어게인은 신개념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단 한 장의 앨범이라도 낸 적 있는 가수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과거 잘 나가는 가수였지만 지금은 잊힌 비운의 가수부터 아직은 한 번 더 기회가 필요한 모든 가수들을 위한 프로그램인 셈이다.



대중들 앞에 다시 설 수 있는 기회를 얻은 싱어게인 참가자 71팀은 이름이 아닌 번호로 호명되는 특별한 시스템 속에서 오디션을 치르게 된다. 첫 방송에서는 본선 1라운드 조별 생존 전이 펼쳐졌다. 각자 선택한 구역으로 조를 나눠 오디션 무대를 시작했다. 심사위원단은 전인권, 이선희, 유희열, 김이나 그리고 주니어 심사위원단인 이해리, 송민호, 규현, 선미 중 6명 이상에게 어게인 버튼을 받으면 다음 라운드 진출이 가능하다.

싱어게인 참가자 71팀



이날 방송에서는 '재야의 고수A', '슈가맨', '오디션 최강자' 조가 개별 무대를 선보였다. 싱어게인은 재야의 고수, 찐무명, 홀로서기, 오디션 최강자, OST, 슈가맨까지 총 6개 구역으로 분류된다. 20호 가수는 최백호 '바다 끝'을 선곡해 감동의 무대를 펼쳤다. 23호 가수는 아이유 '삐삐'를 재해석한 무대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49호 가수는 20년 동안 로커로 살아온 내공을 제대로 발휘했다.



70호 가수는 80년대 인기곡 '터'를 선곡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주목을 받은 무대는 방송 말미 나온 '찐 무명'조 63호 가수였다. 63호 가수는 범상치 않은 기타 사운드 체크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고막을 뒤흔드는 매력적인 음액으로 한영애의 '누구 없소'를 노래했다. 싱어게인 63호는 단 한 소절만으로도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환호를 자아냈다.


한편 JTBC 싱어게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