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옳이 상간녀 서주원 레스토랑 스킨십 목격 주장
유튜버 아옳이가 서주원과 이혼 후 상간녀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1일 아옳이 유튜브 채널에는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 이제 말씀드려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아옳이 서주원 이혼
아옳이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전 남편 서주원과의 이혼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그는 "너무 갑작스럽고 준비되지 않은 사고 같은 일이었다"라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눈물 흘리는 모습이나 분노, 슬픔이 너무 커서 통제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지 않았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전 남편 서주원이 상간녀를 만나는 걸 알게 된 일부터 두 사람의 만남을 끊임없이 지켜봐야 하는 일이 너무 힘들었다"라고 전했습니다.
아옳이는 "상상도 해본 적 없었는데 돌싱이 됐다"라면서 "이혼녀라는 수식어가 제 인생의 걸림돌이 될 거라고 생각해 두렵고 용기가 나지 않았다"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폭풍 같은 시간을 헤쳐 나와보니 이혼은 인생의 걸림돌이 아닌 디딤돌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제부터 이혼을 디딤돌 삼아 정성스레 인생을 가꿔보겠다고 새로운 각오를 다졌습니다.
📺아옳이 유튜브 폭로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NRQU1vZ9uQ0
아옳이 상간녀 인스타 얼굴 사진
아옳이 이혼 소식 이후 누리꾼들의 최대 관심사는 서주원 상간녀 인스타 얼굴 사진 등 정체입니다.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서주원 상간녀 신상털이가 시작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아옳이 상간녀 정체를 폭로하면서 인스타 주소와 얼굴 사진 등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한 네티즌은 "서주원이 매일 대학교로 데리러 와서 에타에서는 이미 유명하다"라며 상간녀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서주원 상간녀 인스타 주소는 두 사람의 관계를 알고 있는 사람이 럽스타한걸 털었고 그 덕분에 계정까지 털렸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아옳이 같이 아름다운 아내를 두고 상간녀와 외도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아옳이 상간녀 신상공개
서주원 상간녀로 알려진 인스타 주소에 있는 얼굴 사진이나 개인정보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일은 공익적인 목적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사고 정보통신망을 이용해 특정 대상의 인스타그램 같은 개인정보와 사생활을 찾아내 공공연하게 유출하거나 박제하는 행위는 대상의 의사에 반할 경우 사이버폭력의 일종입니다.
또한 일반인이기 때문에 유포자는 연예인일 때보다 더 큰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직은 아옳이 입장만 들었기 때문에 서주원 상간녀가 가해자로 인식돼 분노를 표출하는 누리꾼들이 있습니다.
가해자는 신상이 털려 고통 받아도 싸다는 생각에 표적의 신상을 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지금 공개된 아옳이 상간녀 사진이 실제로 서주원 외도녀가 맞는지 확인이 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일부 사람들이 싫어하는 사람에게 누명을 씌우거나 개인정보를 뿌려 골탕 먹이려 하는 행위에 동조되는 경우가 있어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전문가들도 특정인 신상정보를 당사자 동의 없이 유포해 비난하는 행위는 조심해야 한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아옳이 상간녀 인스타, 얼굴 사진, 대학교 등 온라인 신상 털기는 사이버 명예훼손에 해당되어 일반 명예훼손보다 가중 처벌 됩니다. 처벌 수위는 7년 이하 징역, 5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집니다.
물론 온라인 상에서 타인의 신상을 언급해 그에 대한 의견을 표출한다고 모두 사이버 명예훼손에 해당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비방의 목적이 있다고 볼 여지가 크다면 무죄 추정 원직에 어긋나 명예훼손이 성립될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