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옳이 건강 주사 피멍
집안 집 나이 키 인스타 화제
유튜브 크리에이터 아옳이(본명 김민영)가 건강 주사를 맞은 뒤 온몸에 피멍이 드는 이상반응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옳이 남편은 병원이 적반하장식으로 태도를 보였다며 분노했습니다.
지난 9일 아옳이 인스타그램에는 "지난 1주일 동안 무슨 일들이 있었는지 이제는 간단하게 말할 수 있는 일이 아닌 것 같다"라며 온몸이 피멍으로 뒤덮인 전신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아옳이 건강 주사 맞고 온몸에 피멍
아옳이 측 주장에 따르면 최근 만성 염증과 틀어진 체형 때문에 몸에 좋다는 건강 주사를 맞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부작용으로 온몸에 이상 반응이 일어났고 손끝에서 발끝까지 온몸이 피멍이 들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아옳이는 "지난 1주일간 너무 아팠고 정말 교통사고 난 느낌이었다"라고 전했고 카레이서 출신 사업가 아옳이 남편 서주원 씨는 "의료사고 부작용이 아닐 수 있지만 시술 후 이런 증상을 본 적이 없다면 우리 입장도 생각해줘야 하지 않냐"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환자에게 소리지르는 병원 대표 원장은 도대체 무슨 생각이었고 자기 딸이 팬이라서 지혈을 직접 했다는데 병원과 관련도 없는 사람이 시술에 참여해 지혈을 하는 경우도 있구나. 수면마취에서 깨지도 않은 사람한테 추가 시술을 결제받고 환불해달라고 했더니 약관 어쩌고? 정말 감당 가능? 돈이 문제가 아니다. 이 양반들아"라며 분노했습니다.
아옳이 하늘 손절 뜻
아옳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옳이 하늘 손절' 의혹도 불거졌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하늘'은 유튜버로 과거 여러 가지 사건들로 인스타를 통해 공식 사과를 했던 크리에이터입니다.
쇼핑몰 로아르를 운영 중인 '아옳이'와 하늘하늘 쇼핑몰 CEO '하늘'은 그동안 서로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 자주 볼 수 있었을 만큼 친해 보였지만 하늘이 여러 가지 논란이 불거지면서 서로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없게 됐습니다.
또한 아옳이 하늘 인스타에 자주 올라오던 함께 찍은 사진들도 종적을 감추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아옳이가 하늘을 손절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두 사람은 하늘 논란 이전 해외여행이나 쇼핑을 같이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최근 아옳이 채널에서는 하늘이 나오는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어 이 같은 의혹이 생겼습니다.
물론 아옳이 하늘 두 사람이 다른 이유로 연락이 뜸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도 보면 계속 붙어 다니다가 이유없이 한동안 연락을 끊고 지내는 경우도 흔하기 때문입니다.
아옳이 집안 나이 키 인스타 프로필
아옳이 나이는 30살로 키는 162cm다. 학력은 인천대학교 공연예술학고로 알려져 있으며, 아옳이 아버지는 유명 치과의사 김찬수 씨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옳이 집은 한남더힐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로 손꼽힙니다. 매매 가격만 평균 60~70억으로 최고급 아파트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아옳이 남편 서주원 역시 금수저로 유명합니다. 서주원 할아버지는 서 이비인후과 서정범 원장이며, 할머니는 박민자 박민 의원 원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큰아버지 서세훈은 미래이비인후과 원장이며, 서주원 아버지 서지훈은 H손해보험 상무로 전해집니다.
아옳이 인스타 주소는 @minyoung_aori 이며, 건강 주사 사건에 대해서는 "건강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깨닫는 가치 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 중입니다.
얼굴은 멀쩡하니까 긴팔 긴바지 입고 컨디션 얼른 회복해서 다시 밝은 모습으로 만나요. 모두 건강 유의하시고요. 라방은 최대한 컨디션 괜찮아지면 바로 꼭 켜볼게요. 다들 걱정해줘서 너무 고마워요"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