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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풍자 인기가 무섭게 치솟고 있다
요즘 예능 방송에서 입만 열면 화제가 되는 BJ 풍자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튜버 풍자는 과거 악플로 유서방과 결별한 안타까운 사연부터 금쪽 상담소에서 밝힌 군대 문제까지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일 방영된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성전환 후 군대 신체검사를 받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풍자는 신체검사 1급을 받아 정말 군대에 가야 하는지 많은 고민을 했었다고 전했다. 당시 풍자는 성전환 후여서 머리고 길고 화장도 한 상태로 신체검사 1급으로 군면제를 힘들게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월 풍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약 5년간 교제한 남자친구 유서방과 결발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풍자는 악플로 마음고생이 심했고 무엇보다 자신이 트랜스젠더라는 이유로 남자친구가 욕을 먹고 피해를 받는 것에 미안했다며 심경을 전했다.
풍자는 트렌스젠더 유튜버로 본명은 윤보미이다. 풍자 뜻은 아프리카 BJ로 활동 당시 '별풍선을 많이 받자'라는 의미를 가진 이름인 것으로 알려졌다. 풍자 나이는 1988년생으로 올해 34살이며, 거주지는 인천 영종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키는 172cm, 몸무게는 80kg, 혈액형은 A형으로 MBTI는 ENTJ 유형인 것으로 나타났다. 풍자 월 수입은 광고 PPL 없이 2천만원 이상으로 8월 4일 기준 유튜버 구독자 72만명을 보유 중이다.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풍자의 화려한 입담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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