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쏘영 먹방 수입 충격 공개, 남편 나이 직업 관심 쏠리는 이유(+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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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유튜버 쏘영 월수입 "14년 배우 활동 때 보다 많아" 고백
남편이 사다준 김밥으로 먹방 시작

배우에서 유튜버로 변신한 쏘영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월수입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은 '당신 내 덕분에 잘 된 줄 알아'라는 주제로 시작됐고 유튜버 쏘영 남편도 언급됐다.

유튜버 쏘영 수입

이날 방송에 출연한 쏘영은 "처음에는 남편이 사다 준 김밥으로 먹방을 시작했다. 그렇게 꾸준히 하다 보니 유튜브 구독자 1000만 명에 가까워졌다"라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유튜브 하면 수익도 나오냐"라고 물었고 쏘영은 "매달 다르지만 배우 14년간 번 돈을 다 합친 금액이 지금 한 달 수익보다 적다"라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MC 박수홍은 "14년 동안 얼마를 번거냐. 어렵게 얘기하자 말아달라"라고 호소 했고 최홍림은 "나 동치미 11년째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튜버 쏘영 인스타그램 주소 : www.instagram.com/ssoyoung6497

 

 

쏘영 유튜브 시작한 이유

쏘영은 유튜브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 "5~6년 전 배우 일이 없어 통장 잔고가 3만 7천 원 정도 있었다"라며 "소주를 5병 먹어야 취하는데 7천 원으로 안주까지 살 수 없어서 라면 사리를 후추에 찍어 안주로 먹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때 유튜브를 보는데 사람들이 먹는 걸 찍어 올리더라. 그렇게 시작을 했다"라며 유튜브에 도전한 계기를 설명했다. 올해 나이 37살인 유튜버 쏘영 본명은 안소영으로 현재 유튜브와 틱톡 등에서 먹방을 선보이고 있다.

 

배우로 활동 당시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유란 역을 맡았으며, '물괴'에서는 명이 엄마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드라마에서는 지난 2013년 '환상거탑', '네일샵 파리스' 등에서 주연을 맡았고 이 밖에도 '잉여공주', '화려한 유혹',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등에서 맹활약했다.

쏘영 남편 나이 직업 인스타 관심

배우 한소영은 지난 2019년 1월 쏘영(Ssoyoung)이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크리에이터 행보를 시작했다. 남들과 다른 색다른 해산물과 편의점 음식 먹방으로 1000만 명에 가까운 구독자와 5억 4000만 회에 달하는 조회수 성과를 거뒀다.

 

또한 유튜버 쏘영은 지난 2021년 남편과 결혼해 가정을 꾸리기도 했다. 유튜버 쏘영 남편 나이 직업 얼굴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 임신 7개월 차인 유튜버 쏘영은 남편과 결혼 후 첫 자녀를 임신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 성별은 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튜버 쏘영 수입을 들은 누리꾼들은 "남편이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보다", "노력했으니 성공한 거다", "앞으로 더욱 승승장구 하셨으면 좋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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