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촬영지 쌍산재 가격 숙박 예약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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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스테이 촬영지 쌍산재+구례 가볼 만한 곳
더 뜨기 전에 가봐야...

 

 

윤스테이 촬영지 쌍산재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 8일 tvN 새 예능프로그램 '윤스테이'가 첫 방송됐는데요. 윤스테이는 한옥에서 한국의 정취를 즐기는 한옥 체험 리얼리티 프로그램입니다. 코로나19 때문에 국가 간 이동이 어려운 요즘 업무상 발령이나 학업 등을 이유로 한국에 입국한 1년 미만 외국인들에게 그동안 경험할 수 없었던 한국의 정취를 느끼게 해준다는 취지인데요. 첫 방송에서는 윤스테이 운영을 맡은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등이 첫날 영업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윤스테이 촬영지 쌍산재 어떤 곳?

윤스테이 첫 방송에서는 단독 한옥 3채와 5개의 객실을 지닌 윤스테이 영업장이 공개됐습니다. 고택은 고즈넉하고 운치 있는 분위기를 자랑했고 넓은 잔디밭 위에 손님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라운지도 마련됐는데요. 윤스테이 촬영지 쌍산재는 전남 구례에 있는 한옥 게스트하우스입니다. 이곳은 목조 고택인 만큼 화재 예방을 위해 취사는 불가합니다.

 

 

구례 쌍산재 가격 및 예약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쌍산재는 숙박 문의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안타깝게도 현재는 내부 일정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임시 휴관 중입니다. 쌍산재 홈페이지 예약 접수 게시판에는 수백 건의 예약문의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숙박 및 관람 여부는 쌍산재 공식 인스타그램을 추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윤스테이 촬영지 쌍산재 가격은 1박 기준 10만 원이며, 독채를 사용할 경우 35만 원 선입니다.

 

 

구례 쌍산재 인근 가볼 만한 곳

1. 당몰샘

쌍산재에 가면 꼭 한번 들려야 하는 곳이 있죠. 바로 당몰샘인데요. 당몰샘은 지리산에서 흘러나오는 물인데 약초가 녹아내린 물이라고 해서 물 맛이 매우 좋습니다. 멀리서 물을 떠가기 위해 오는 분들도 적지 않은데요. 1980년 이곳이 최장수 마을로 선정됐는데 당시 비결로 당몰샘을 꼽았다고 합니다. 상사마을 평균수명이 당시 92세였습니다. 당몰샘은 고려 시대 이전부터 있었던 샘으로 천 년을 넘게 흘렀다고 하는데요. 1986년 고려대 예방의학팀이 수질검사를 한 결과 대장균이 단 한 마리도 없는 전국 최상위 물로 확인됐습니다.

 

 

2. 구례 화엄사

사실 구례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화엄사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올해는 가보지 못했지만 정말 규모가 큰 사찰인데요. 성보 박물관이나 전시실도 따로 있어 여러모로 둘러볼 것이 많습니다. 특히 4계절 아무 때나 가도 화엄사는 정말 멋진 곳인데요. 봄에 가면 생명력 가득한 화엄사가 존재하고, 여름에 가면 바람에 흔들리는 풍경 종소리가 청각을 자극합니다. 가을은 울긋불긋한 낙엽이 화엄사를 물들이고, 겨울은 처마 사이로 눈이 소복이 쌓이는 소리만 들리는 정적인 분위기에 빠져들 수 있습니다.

 

 

3. 지리산 정원

지리산 정원은 야생화 테마랜드, 자생식물원, 자연휴양림, 생태숲 등이 있어 가족끼리 여행을 떠나기에도 적합한 곳입니다. 특히 어린이들이 숲 체험을 할 수 있는 유아숲 체험원이 따로 있습니다.

 

 

 

4. 지리산 온천랜드

지리산 온천랜드는 지리산 만복대와 노고단을 바라보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노천온천 테마파크, 대온천탕, 찜질방, 호텔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가족끼리 가도 좋은데요. 3천 명이 동시에 온천욕을 즐길 수 있을 정도로 규모가 어마어마합니다. 지리산 온천수는 게르 마늄과 탄산나트륨이 다량 함유돼 피부병, 신경통, 관절염, 당뇨병 등 성인병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코로나19가 아니라면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출처: 구례군, 쌍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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