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사위 김영찬
축구선수 김영찬 연봉 나이
도시어부3에 이경규 사위 김영찬 축구선수가 출연하면서 연봉 나이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방송된 도시어부3에서는 이경규 사위 김영찬이 게스트로 등장해 제주 차귀도에서 긴 꼬리 벵에돔 낚시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인 이경규는 낚시에 익숙하지 않은 사위 김영찬을 챙기며 세상 흐믓한 미소를 보였다. 하지만 축구선수 김영찬은 가시방석이라며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수근은 이경규 사위 김영찬에게 "영 감이 없는 것 같다. 할 줄 아는 게 다양하지 않네"라며 장난으로 도발 섞인 발언을 이어갔다.
그러자 이경규는 "하나만 잘하면 된다"라며 사위 편을 드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다 이경규 사위 김영찬 낚시대에 입질이 왔다. 하지만 물고기가 도망갔고 이후 계속해서 어려움을 겪던 김영찬 낚싯대에 다시 한번 반응이 왔다.
이경규는 사위를 돕기위해 달려왔고 직접 뜰채까지 가지고 오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뜰채질이 익숙하지 않았지만 이경규는 사위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경규와 사위 김영찬의 환상적인 팀워크 덕에 결국 다랑어 잡기에도 성공했다.
이경규 사위 김영찬 축구선수 나이는 1993년 생으로 올해 만 28살이다. 학력은 고려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2013년 K리그 전북 현대 모터스에 입단해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김영찬은 U-17세 대표, U-18세 대표, U-19세 대표, U-20세 대표와 주장을 맡으며 축구 유망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대구FC와 수원 FC, FC안양 등에서 임대 생활을 했고 현재는 경남 FC에서 수비수로 활약 중이다.
축구선수 김영찬 연봉은 정확히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K리그 1구단 평균 연봉이 952억 422만 원인점을 감안했을 때 선수 한 명당 평균 연봉은 약 2억 원 수준이다. 따라서 수비수인 점을 감안해도 김영찬 축구선수 연봉은 억대 연봉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경규 딸 이예림 나이는 1994년 생으로 올해 만 27살이다. 김영찬 한살 차이이며,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 후 다양한 예능프로그램과 드라마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경규 사위 김영찬 축구선수는 이경규 딸 이예림과 2017년부터 공개열애를 시작했으며 오는 12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