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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윤이 남편 윤태준과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 출연 중인 최정윤은 딸과의 일상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최정윤은 딸 지우를 집에 두고 잠시 외출에 나섰다. 외출에 나선 최정윤은 집 앞으로 부른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재벌가 며느리로 알려진 최정윤이 택시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보이자 의외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이에 최정윤은 자차가 없는 상태로 많은 사람들이 청담동 며느리로 알고 있지만 사실 청담동에 살아본 적도 없다고 전했다.
또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 때문에 오해가 생긴 것 같다며, 어른들 도움을 받은 적 없이 살아왔는데 주변에서 보는 시선들이 있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탤런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했다. 탤런트 최정윤 남편 윤태준은 이랜드 부회장 장남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탤런트 최정윤 남편 윤태준 직업은 연예 기획사 대표다. 하지만 지난 2017년 10월 주가 조작 혐의로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 벌금 5억, 4억 1800여만 원의 추징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2014년 9월 의류업체 S사 한류 콘텐츠 중국 공급 사업을 담당하는 사장으로 취임 후 거짓 보도자료를 배포해 주가를 띄운 수법으로 약 20억 원의 부당 수익을 거둔 혐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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