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마약 의혹 사주 무속인 안타까운 근황(+톱스타 L씨 정체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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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배우 이선균 씨와 가수 지망생, 재벌 3세 등 유명인들이 무더기로 마약 투약 혐의 관련 경찰 내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경찰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최근 마약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톱스타 이선균 등 모두 8명을 내사 또는 형사 입건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톱스타 L씨 정체 누구

특히 마약 의혹을 받은 톱스타 L씨 정체가 연예계에서도 성실하기로 유명한 이선균으로 밝혀지면서 팬들은 충격에 빠졌다. 또한 이선균 측은 마약 사건 연루자 중 한 명을 공갈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것으로 알려져 사건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이선균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선균 마약 의혹 사건과 관련해 관련 인물로부터 지속적인 공갈 협박을 받아왔다고 전했다. 이선균 씨가 지속적인 공갈 협박에 갈취당한 금액은 3억 5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톱스타 이선균에 대해 제기된 의혹의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으며 수사기관 등 수사에도 진실한 자세로 임하겠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선균 마약 의혹 내사자 포함 충격

톱스타 배우 이선균 외에도 재벌가 3세, 가수 지망생 등 마약 투약 전과가 있는 이들도 내사자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들은 해당 사건과 연루된 또 다른 인물을 조사하던 중 이름만 나온 상황으로 마약 투약 혐의가 구체적으로 드러나지는 않았다.

 

따라서 경찰은 이들을 피의자가 아닌 내사자로 분류해 이후 마약 투약 혐의가 있는지 확인할 방침이다. 현재 이들 8명은 서울 강남 유흥업소 등과 주거지에서 수차례 마약을 투약한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은 서울 강남 유흥업소 등에서 마약이 유통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선균 씨와 관련된 내용도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선균 마약 사주 무속인 위치 어디?

이선균 마약 투약 혐의로 내사 소식이 알려지면서 3년 전 한 무속인이 예언한 영상도 화제다. 지난 2020년 3월 유튜브 채널 '올마이티TV'에서는 한 무속인이 등장해 영화 '기생충' 봉준호 감독과 톱스타 이선균 등 주요 출연진들의 사주풀이 영상이 올라왔다.

 

하지만 당시 무속인은 이선균 사주 정보를 받고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갸웃 거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어 "수갑 찬 게 왜 보이냐"라며 "자기 의지가 아니고 타인에 의해서 왜 갑자기 이게 보이냐"라고 말했다.

 

"이분 그런 건(마약)은 안 하겠죠?"라며 "수갑 하고 주사 맞는 모습이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하루아침에 쌓아놓은 명성이 무너질 수 있으니 조심하라. 특히 10월을 조심해라"라며 당부했다.

하지만 공교롭게도 톱스타 배우 이선균은 3년 후 10월 마약 투약 의혹과 관련하 경찰의 수사 선상에 올라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배우 이선균 마약 사주 영상이 재조명되면서 해당 무속인 위치가 어디인지 찾는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해당 영상을 제작한 올마이티TV 측은 지난 20일 댓글을 통해 당시 이선균 마약 사주를 예언한 무속인이 2년 전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선생님은 무속인 신분으로 주변 시선과 생활고로 어려움 속에 살고 계셨던 걸로 기억한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주변에 수소문한 결과 2년 전쯤 건강이 악화되어 돌아가셨다고 들었다"라고 전했다.

 

👉이선균 사주 영상 바로보기

 

 

 

이선균 마약 의혹 누리꾼 반응

이렇듯 톱스타 이선균 씨가 마약 투약 의혹으로 경찰 내사를 받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연예계는 발칵 뒤집혔다. 이선균 주연 미공개 작품 배급사와 제작사에게 불똥을 튈 염려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현재 이선균이 출연한 작품 중 공개되지 않은 작품은 김태곤 감독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이하 '탈출')와 추창민 감독 영화 <행복의 나라> 두 편이 있다.

 

또한 STUDIO X+U 새 시리즈 <노 웨이 아웃>도 캐스팅이 된 상태이며, <노 웨이 아웃>은 촬영 초기인만큼 배우 교체도 고려해 볼 수 있는 상황이다.

배우 이선균은 특유의 중저음 목소리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만큼 대중들은 이선균을 둘러싼 마약이라는 단어가 제대로 된 정보인지 아직도 의심스러워하고 있다.

 

한편 이선균 마약 의혹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동안 차근히 올라왔는데 너무 안타깝다", "스스로 명성에 먹칠했다", "협박이 사실이 아니면 수억 원을 왜 줬을까", "얘기의 본질은 고소가 아니잖아요", "이선균 이름 석자를 보고도 믿기지 않는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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