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이다인 결혼설
견미리 이유비 반응은?
이승기 이다인 씨가 열애 인정 하루 만에 결혼설까지 제기되고 있다. 이미 양가 어른들께도 인사할 것으로 알려져 결혼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이승기 이다인 속초
이승기 이다인 열애설 인정 보도 이후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지난해 강원도를 함께 찾은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강원도 강릉을 여행한 뒤 속초로 이동했다.
그리고 그곳에는 이승기 할머니 집이 있었다. 이승기는 사랑을 감추지 않았다. 할머니뿐만 아니라 친한 동료, 관계자 등에게 견미리 딸 이다인을 여자 친구라고 직접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기 이다인 결혼설
이승기는 이다인 가족은 엄마 견미리와 언니 이유비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이승기와 이다인잉 양가 가족을 모두 만났다는 사실에 결혼설까지 제기하고 있다. 또한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이승기 결혼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하지만 이승기 이다인 교제기간 때문에 결혼까지는 성급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두 사람은 연예계 선후배로 만나 5~6개월 전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조심스럽게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다. 결혼보다는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보내보는 건 어떨까.
이승기 이다인 견미리
견미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다. 그리고 이다인은 이승기의 연예계 대선배이자 대배우 견미리의 둘째 딸이다. 이유비와 이다인이 견미리 딸이라는 사실은 이미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이승기 역시 이러한 점을 감안하고 교제를 시작했을 것이다.
그렇기에 누구보다 빠르게 가족들과의 만남을 갖었을 수도 있다. 견미리 역시 바른 사나이로 이미지가 굳건한 이승기를 마다할 이유는 없었을 것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4월 이승기는 서울 성북동 소재 단독 주택을 매입한 정황이 포착됐다.
또한 이승기 나이는 올해 서른 다섯살로 결혼 적령기에 접어들었다. 이다인 나이는 올해 서른 살로 두 사람 나이 차이는 5살이다. 더군다나 빠르게 연애를 인정했다는 점도 주목된다. 단순히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이 아닌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는 상황에서 이처럼 빠르게 연애를 인정하는 건 드문 일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