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 열애, 팔베개 침대 셀카 남자친구 인정하자 응원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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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영 김주혁 떠나보낸 지 6년 만에 열애 시작

배우 이유영이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열애를 시작했다. 6일 이유영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에 따르면 이유영이 비연예인 남성과 최근 만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영 인스타 남자친구

지난 5일 이유영 인스타그램에는 침대에 누운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이유영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사진 속 이유영 머리 뒤로 남성의 것으로 추정되는 팔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사진 속 팔을 두고 "남자 팔 같다", "이유영 열애 중인 것 같다" 등 추측을 내놓았다. 실제로 누리꾼들의 추측처럼 해당 팔은 이유영 남자친구 것이었고 열애 중이었던 것이다.

 

 

 

이유영 김주혁

이유영 열애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이유는 전 남자친구 김주혁 때문이다. 이유영은 지난 2016년 배우 故김주혁과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열애 중이었다.

 

하지만 김주혁이 2017년 10월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면서 이유영 역시 연인을 떠나보냈다. 누구보다 가슴 아팠을 이유영에게 새로운 사랑이 찾아왔다는 점에서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유영 나이

이유영 나이는 35살로 지난해 JTBC 드라마 '인사이더', SBS TV 예능물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이유영은 영화 '소방관'(감독 곽경택)과 '세기말의 사랑'(감독 임선애)으로 대중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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