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매니저 슈퍼카부터 집까지 화제
이준영 매니저 차와 집이 온라인 상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준영과 매니저의 허세 가득한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영 매니저는 '매니저계 정우영'으로 일본 언론에 보도된 소식을 전하며 아파트에서 연에인이 탄생했다며 난리가 난 상황이라고 허세미를 펼쳤다.
특히 전참시 137회에서는 이준영 매니저 남다른 슈퍼카 섭외력에 대한 비결도 공개됐다. 이준영 매니저는 이준영이 죽기전 꼭 한번 타보고 싶다는 슈퍼카를 몰고 등장했다.
이준영은 난감해 하면서도 이내 감격하며 슈퍼카에 올라탔다. 방송 직후 남다른 이준영 매니저 차 섭외력은 시청자들은 궁금증을 자아냈다.
심지어 고급 세단부터 스포츠카, 드림카까지 모두 등장해 놀라게 했다. 알고보니 이준영 매니저는 '차를 사랑하는 모임' 경기 지역장이었다.
누구보다 차를 사랑하는 이준영 매니저는 자신이 아닌 이준영을 위해 회원들에게 슈퍼카를 모두 빌려 당당하게 현장에 끌고 나타났다.
이준영 매니저는 "준영이 너가 원하는 건 뭐든지 구해올 수 있다"라며, 그의 차 섭외는 허세가 아닌 자신의 배우에 대한 찐사랑임을 스스로 증명했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이준영 매니저 차 모델은 '롤스로이스 고스트'로 기본 가격은 4억 7천만원 선이다. 여기에 각종 옵션까지 더해면 최소 5억원 이상에 바라봐야 한다.
2021 롤스로이스 고스트 모델은 세계에서 가장 세련된 V12기통 6.75L 트윈터보 차처를 탑재해 최대 571마력을 생성한다. 따라서 낮은 RPM에서도 인상적인 토크를 제공한다.
또한 사륜구동 형식으로 역동성을 살렸고 고급 평면 서스펜션 시스템으로 휠 등 진동을 흡수해 부드러운 승차감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이준영 매니저 집도 덩달아 화제다. 드라마 촬영이 끝나고 매니저 심화석 집에 방문한 이준영은 "집이 왜 이렇게 좋아"라며 감탄했다.
이에 매니저는 "은행거라고 생각하면 된다"라고 말했지만 화려한 뷰를 자랑하는 이준영 매니저 집에 덩달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저작권자(c) 텍스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