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14살 연하 일본인 예비신부 반전 정체(+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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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신부 일본인 아내
14살 연하 일본인 유학생
혼인신고 마치고 법적 부부

사진 출처: 이지훈 소속사 주피터 엔터테인먼트

가수 겸 배우 이지훈 예비신부가 공개됐다. 이지훈 신부 정체는 14살 연하 일본인이었다. 이지훈 소속사 주피터 엔터테인먼트는 22일 입장을 내고 이지훈 신부에 대해 밝혔다.

사진 출처: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이지훈 신부 나이 결혼 국적 일본인

이지훈 신부는 일본 국적으로 나이는 1993년생(만 28세)이었다. 비연예인으로 오는 9월 27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으로 일본을 오갈 수 없어 서로에 대한 굳건한 믿음으로 혼인신고만 먼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 이지훈 인스타에는 결혼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당시 이지훈은 인스타를 통해 "어려운 시간에 한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이 모든 걸 이기게 해 줄 결혼이라는 기적과 같은 일이 저에게 일어났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분과 함께 하면서 기쁨과 슬픔 그리고 아픔까지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이 생겨 이렇게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지훈 결혼 소식이 당시 팬들과 누리꾼들은 아낌없는 축하를 보냈다.

사진 출처: 주피터 엔터테인먼트

이지훈 신부 반전 요리실력

1979년생인 이지훈과 나이차이는 14살인 이지훈 아내는 유학을 왔다가 한국에 계속 거주하게 됐다. 우연한 기회에 이지훈과 서로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훈 신부는 반전 요리 실력도 뽐냈다. 28일 이지훈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녁 맛있게 먹을게요"라며 저녁 밥상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미역국, 불고기, 깍두기, 상추 등 먹음직스러운 반찬들이 놓여있었다. 계란 프라이에는 캡찹으로 하트 모양을 그려 넣었다.

사진 출처: 이지훈 인스타그램

이렇게 푸짐한 밥상은 이지훈 일본인 아내가 남편 이지훈을 위해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맛을 볼 수는 없었지만 남편을 위해 준비한 음식 솜씨는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이지훈 역시 일본인 아내에게 고마운 듯 아낌없이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이지훈과 14살 연하 일본인 아내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합류해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신혼생활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출처: 이지훈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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