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가인 근황, 프로포폴 투약 유명 걸그룹 멤버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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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
소속사 "확인 후 입장 밝힐 것"

가인 프로포폴 불법 투약 유명 걸그룹 멤버 의혹

국내 유명 걸그룹 멤버가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유명 걸그룹 멤버가 브라운 아이드 걸스(이하 브아걸) 멤버 가인( 본명 손가인·34)이라고 알려져 진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더팩트는 '[단독] '프로포폴 투약' 유명 걸그룹 멤버는 '브아걸' 가인'이라고 보도하며 올해 초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약식 재판에 넘겨진 가인에게 벌금 100만 원의 약식명령이 내려졌다고 전했다.

출처: 네이버 뉴스 더팩트

보도에 따르면 브아걸 가인은 지난 2019년 7월~8월 사이 경기도 모처에서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인의 범행이 알려진 것은 70대 성형외과 의사 A 씨가 기소되면서라고 전했다.

 

A 씨는 지난 2019년 10월부터 21차례에 걸쳐 병원을 찾은 환자들에게 애터미 데이트 490개(약 2450만 원)를 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같은 해 8월부터 1년간 브아걸 가인을 포함한 4명에게 프로포폴을 주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아걸 가인 인스타

당초 브아걸 가인은 수사기관에 "치료 목적인 줄 알았다"라는 진술과 증거불충분으로 처벌을 면했지만 이와 별개로 프로포폴을 투약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결국 약식 기소돼 벌금 1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오랜만에 공개된 가인 근황에 대중들은 놀라는 분위기다. 가인은 인스타를 통해 올해 3월 약 10개월 만에 근황을 전하기도 했었다. 지난해 6월 이후 개인 SNS 활동을 하지 않아 근황이 궁금하던 찰나였다. 하지만 뒤늦게 걸그룹 프로포폴 멤버가 가인으로 지목되면서 사실 여부를 놓고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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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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