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립 여자친구 박현선이 받은 프러포즈 반지가 5캐럿 다이아일 때 놀라운 가격

반응형

이필립이 여자친구 박현선에게 깜짝 프로포즈를 해 화제다. 15일 박현선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이 미국에서 마지막 디너인줄 알았는데;;; .화장실 갔다가 룸에 들어가니 나밖에 없어서 깝놀😅😅😅 완전 서프라이즈"라며 놀라움을 나타냈다. 이어 "우리 엄마,아빠한테 몰래 허락받고 몇개월전부터계획하던 천사님 나 진짜 아무것도 몰랐다😭😭😭😭 어케 울엄마 나한테 얘기도 안해주지...? ㅠㅠㅠㅠㅠ"라며 기쁨을 보였다. 



"Will you marry me? 💍yes☺️ ..❤️ 하루종일 준비해준 언니들 오빠들 감사드려요🙏🏼그리고 베이비들도"라며 이필립의 프로포즈를 받아들인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날 박현선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이필립이 무릎을 꿇고 꽃다발을 전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박현선인 이필립에게 받은 프로포즈 반지는 크기에 놀라고 반짝거림에 반한다는 5캐럿 다이아몬드반지에 견줄 정도의 크기였다. 2013년 배우 한채영 반지로 화제가 됐던 5캐럿 반지는 당시 강남 30평대 아파트 전세값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주었다.




이필립 나이는 39살이며, 박현선은 35살이다. 이필립 여자친구 박현선은 세종대 무용학과 학사와 석사를 졸업한 재원이다. 발레 아카데미를 운영 당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타블로 딸 하루 발레 선생님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앞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박현선은 쇼퍼홀릭 발레리나로 명품 쇼핑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고, Mnet'아찔한 소개팅', 2010년에는 '스타일배틀로얄탑씨이오2', 2015년에는 '하우투핏'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현재는 '피에스인터네셔널' 대표로 재임중이며, 코스메틱 블랜드 라비앙과 여성의류 쇼핑몰 핑크시크릿을 운영하고 있다.



이필립은 진짜 로열패밀리로 과거 미국 국무부가 꼽은 최고의 IT기업이자 미국 워싱턴 비지니스 저널이 뽑은 25대 IT 기업인 'STG'사 이수동 회장 아들이다. STG 연매출은 3000억원이며 직원수는 약1700여명에 달한다. 이필립은 배우로 큰 인기를 얻었지만 활동을 중단하고 현재 박현선과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해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

댓글

모든 콘텐츠(글·사진 등) 무단 전재 및 사용 금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