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일타스캔들 범인 쇠구슬 누구?
tvN 드라마 '일타스캔들' 쇠구슬 범인 정체를 두고 온라인상에서 누리꾼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쇠구슬 범인 정체에 대해서는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일타스캔들 용의자 이희재
이날 방송에서는 장서진(장영남 분) 아들 이희재(김태정 분)가 쇠구슬 구매 경로를 알아보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또한 최치열을 몰아내려 음모를 꾸몄던 진이상(지일주 분)은 쇠구슬 테러를 당했습니다.
아들 이희재가 의심스러웠던 장서진은 이희재 휴대폰에 위치 추적 어플을 깔아 뒀고 그의 뒤롤 쫓았습니다. 이희재 방에서 쇠구슬이 발견됐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희재는 진이상이 테러를 당한 곳에서 발견됐습니다.
쇠구슬 테러 범인이 지금은 히키코모리가된 희재를 향하고 있지만 희재가 범인이라는 건 어디까지나 트릭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개인적으로 지목한 범인은 지동희(신재하 분)입니다.
일타스캔들 쇠구슬 범인 지동희
지동희는 최치열 성덕입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그를 동경해 왔던 지동희의 감정은 점차 사랑이라는 착각으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눈에 가시였던 스토커 여학생을 쇠구슬로 저격한 것입니다.
의대 올케어반 남학생 이영민도 의문의 쇠구슬을 맞고 추락해 사망했습니다. 이 역시 앞서 최치열에게 까불다 지적을 당했던 학생입니다. 지동희가 분노할만한 이유가 충분했습니다.
진이상과 일타스캔들 쇠구슬 범인은 이미 안면이 있는 사이입니다. 진이상은 집 안 현관문을 열고 옥상으로 뛰쳐나갔습니다. 이 말은 범인이 아무 저항 없이 집안까지 들어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진이상은 최치열과 싸우고 지동희는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냐며 묻습니다. 최치열은 조용히 넘어가려 했지만 지동희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사건은 낮이 아닌 밤에 일어났습니다. 일타스캔들 강사가 아니라면 충분히 낮에도 범행이 일어날 수 있지만 이들은 밤 밖에 시간이 없죠.
이렇게 진이상도 지동희와 이미 알고 있는 사이였기 때문에 아무 꺼리낌없이 문을 열어줬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정황상 일타스캔들 쇠구슬 범인은 지동희가 유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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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스캔들 방송정보
방송시간 : 매주 토/일 오후 9시 10분
방송기간 : 2023년 1월 14일 ~ 2023년 3월 5일 (예정)
몇부작 : 16부작
스트리밍 : 티빙, 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