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샘물 입양 이유
정샘물 입양 사연 재조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씨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하면서 입양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정샘물 씨는 전참시에 출연해 매니저와의 일상을 공개했는데요. 정샘물 씨는 대한민국 1세대 메이크업 아티스트 입니다.
배우 전지현, 송혜교, 탕웨이 등 세계적인 톱스타 여배우들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알려지면서 큰 화제를 모은 인물입니다.
정샘물 김태희 남아공 강도 사건
정샘물 씨는 지난 2014년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두 딸인 유아인, 유라엘 양을 입양한 사실을 밝혔는데요.
정샘물 입양 이유는 특별한 사연이 있었습니다. 과거 그녀는 김태희와 남아공에서 강도를 만나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그러다 한 아이가 정샘물 씨 주변에서 빙글빙글 돌다가 눈이 마주쳤는데 마치 천사처럼 웃었다고 회상했었습니다.
그때 정샘물 씨는 강도 사건만 아니었으면 그 아이를 바로 안아주고 싶었는데 사람이 무서워서 그러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 아이가 계속 쳐다봐서 손을 내밀었더니 목을 끌어안아줬다고 합니다. 마치 하느님이 보내 주신 아이처럼요.
정샘물 남편 입양 결심
정샘물 입양 사연은 이때부터 시작됐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정샘물 씨는 아이 입양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가 행복하길 바라면 다른 아이 행복도 소중하다는 걸 다 사랑받아 마땅한 존재라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정샘물 프로필에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나이는 1970년 생으로 올해 53살입니다.
그녀는 1997년 남편 유민석 씨와 결혼했습니다. 정샘물 남편 직업은 연예기획사 대표 겸 정샘물 뷰티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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