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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깜짝 결혼발표
초아 예비신랑 남편 누구?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결혼발표했다. 29일 초아 인스타그램에는 "안녕하세요. 크레용팝 초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초아는 "조금은 갑작스럽지만 그동안 신중한 만남을 갖던 분과 결혼을 약속하게 됐습니다"라며 예비신랑을 언급했다.
초아 결혼식은 12월 열릴 예정이며 인생의 동반자가 생긴 것에 대해 "설레고 행복하다"라고 표현했다. 초아는 "새로운 출발을 여러분들의 축복 속에서 하게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끝으로 "언제나 함께해 주시고 응원해주는 마음 잊지 않고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보답할게요"라고 전했다. 초아 결혼발표 이후 초아 예비신랑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초아 남편 나이는 6살 연상으로 알려졌다. 초아 예비신랑 직업은 사업가로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사랑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초아는 크레용팝 메인 보컬로 지난 2012년 데뷔해 '빠빠빠'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후 뮤지컬 배우로 무대에서 실력을 쌓았고 최근에는 유튜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AOA 초아 결혼발표 인줄", "크레용팝 초아 결혼 축하해요", "초아가 두 명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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