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준상 국적 나이 본명 탕씨 성 실화야?

사랑의불시착에 출연 중인 배우 탕준상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빈과 함께 5중 대원 막내로 출연중인 탕준상은 탕씨 성으로 국적에 대한 오해를 많이 받고 있지만 사실 그는 한국인이다.

탕준상 본명은 '탕준상'으로 예명이 아닌 본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탕준상 나이는 2003년 생으로 올해 만 16세다. 서울동호초등학교와 장충중학교를 졸업했으며 7세 나이에 뮤지컬 '빌리엘리어트'로 데뷔했다.

이후 뮤지컬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영역을 넓혔고 영화 '오빠생각', '7년의밤', '영주', '생일', '나랏말싸미' 등에 출연했다.

하지만 탕준상에게 있어 '사랑의 불시착'이라는 드라마는 특별할 것이다. 5중 대원 중 막내인 금은동 역할로 시선을 사로잡은 그가 본격적으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탕씨성을 가진 사람은 국내에 총 5명이 거주 중이며, 중국계 성씨로 귀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탕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