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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바퀴 달린 집'에 하지원이 출연했다.
이날 하지원은 게스트로 출연해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 등과 함께 거제도 학동 몽돌해변을 여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하지원 실물을 본 여진구는 수줍음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원 실물을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풍기는 아우라가 확실히 다르다.
자신감 넘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눈에 띄는 스타일이다.
◆하지만 나이 키 본명 고향
무엇보다 하지원 성품이 너무 좋다. 하지원 키는 167cm로 알려져 있다.
이날 하지원의 출연으로 출연진들과의 나이 차이가 화제를 모았다.
하지원 나이는 1978년생으로 올해 43살이다.
김희원 나이는 1971년생으로 50살이며, 성동일 나이는 1964년 생으로 57살이다.
여진구 나이는 1997년생으로 24살이다.
하지원 본명은 전해림이다.
1978년 6월 28일 출생으로 고향은 충청남도 보령시다.
그러나 초등학교는 서울에서 다녀 사실상 고향은 서울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원 동생
하지원은 1남 3녀 중 둘째였다.
하지원 동생은 전태수로 지난 2018년 향년 34세의 나이로 운명했다.
누나를 쏙 닮은 외모와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지난 2011년 택시 운전기사 사건 이후 사라진 비운의 스타였다.
그는 평소 우울증 증세로 꾸준한 치료를 받아왔다.
당시 하지원 동생 전태수 SNS에는 "진실은 밝혀진다. 언제쯤 내 진실을 말해야 하나. 다시 해보자" 등 '진실'을 강조한 문구가 유독 많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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