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연예인 사건 정리(+김동희, 박혜수, 김소혜, 세븐틴 민규, 진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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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응보 vs 마녀사냥 조심해야

잇따라 터진 연예인 학폭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

 

 

연이은 학교 폭력 폭로에 연예계가 초토화됐다. 조병규, 여자아이들 수진에 이어 김동희, 박혜수, 김소혜, 세븐틴 민규, 트로트 가수 진해성까지 학폭 논란에 휩싸였다. 하지만 이들 모두 학폭을 강력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동희 학폭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동희 학폭 주장 글이 올라왔다. 네티즌 A씨는 "아이들을 때리고 괴롭히는 게 일상이었던 아이다"라고 주장하며, 동창들과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내용에는 전자담배를 주머니나 목에 걸고 다니며 교실 안에서도 피우기도 했으며, 장애를 겪고 있는 동창생에게 불리한 게임으로 뺌을 때 리거나 만만한 친구들을 불러 안마를 시켰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하지만 김동희 소속사 측은 해당 글은 2018년 처음 게재되었으며, 사실 관계를 확인한 결과 전혀 무관하다고 밝혔다. 해당 사안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혜수 학폭

이날 박혜수 인스타 댓글에는 "혜수 언니 나 대청중 때 김OO다. 죗값 달게 받아"라는 의미심장한 댓글이 달렸다. 박혜수 동창이라고 주장한 또 다른 네티즌은 "너 드디어 학폭 터졌다. 일진 출신에 학폭 가해자 맞아요"라며 동조했다. 하지만 박혜수 소속사는 해당 게시물은 학폭에 관한 사회적 분위기를 악용해 배우 박혜수를 악의적으로 음해·비방하기 위한 허위사실이라고 밝혔다. 또 박혜수에 대해 악의적으로 음해나 비방 게시물을 게재하거나 전송 유포하는 일은 강경한 법적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김소혜 학폭

배우 김소혜도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이날 한 네티즌은 직접적인 김소혜 학폭 피해자는 아니지만 김소혜가 양심의 가책을 느끼기 바란다라며 학폭 가해자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김소혜 소속사 측은 모두 허위 사실이며 악성루머 유포자에게 법적 책임을 묻기 위해 경찰 수사 의뢰와 1차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세븐틴 민규 학폭

같은 날 한 네티즌은 세븐틴 민규에 대해 "소위 말하는 일진 무리 중 한 명이었다"라며 학폭 피해를 주장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해당 네티즌이 쓴 글에 대해 "공개한 중학교 시절 앨범은 민규의 졸업 연도와 다르고 중3때 캐스팅되었다고 했으나 중학교 2학년 때부터 플레디스 소속 연습생이었다"라고 해명했다. 또 본인 확인 결과 학폭 주장은 사실무근이며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밝혔다.

 

 


 

트로트 가수 진해성 학폭

이번에는 트로트 가수 진해성까지 학폭 의혹에 휩싸였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KBS2 트롯 전국체전 우승자 진혜성의 학교 폭력 의혹을 제기한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진해성과 같은 진해 동진중학교를 졸업했다며 앨범을 인증했다. 학창 시절 책 셔틀, 빵셔틀, 구타 등을 당했고 이로 인해 왕따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본인과 동창 및 지인들에게 확인한 결과 해당 글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학폭 연예인 논란이 계속되면서 일각에서는 '인과응보'라는 반응이 나오기도 한다. 하지만 과거의 일을 명확히 증명할 수 없다면 자칫 '마녀사냥'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깊어지고 있다. 현재 국민들은 잇따라 터지는 연예인 학폭 의혹에 어디까지 믿어야할지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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