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다며 구름과자 물고 영상 올리자 난리 난 지창욱 SNS 근황(+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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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다며 구름과자 물고 영상 올리자 난리 난 지창욱 SNS 근황(+사진)


배우 지창욱이 자신의 SNS에 흡연하는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온라인상에서 설전이 벌어졌다.


배우 지창욱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름과자를 피우는 영상을 공개하면서 온라인상에서는 누리꾼들의 상반된 의견이 펼쳐지고 있다.


지난 19일 지창욱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너무 춥고 잠도 안 오지만 행복하다는 짧은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편안한 옷차림에 바람을 맞으며 구름과자를 피우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하지만 영상이 공개된 이후 때아닌 설전이 펼쳐졌다. 온라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배우 지창욱의 이름이 거론되며 논란이 계속됐다.


일부 누리꾼들은 청소년이 볼 수 있는 영상에 구름과자를 피우는 장면을 공개한 것은 경솔했다며 따끔하게 지적했다.



하지만 또 다른 누리꾼들은 이들의 주장을 반박했다. 인스타그램은 엄연한 개인 공간이고 구름과자는 기호식품이라며, 지나친 비난이라고 주장한 것이다.


이러한 논란이 계속되자 이번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같이 상황 판단력을 잃은 사람들도 등장했다. 


"남자 연예인들은 참 편하겠다. 여자 연예인이었으면 매장당했다"라며 성별을 나눠 지적한 것이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와 뉴스 기사 댓글 등에는 여전히 설전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배우 지창욱은 군 제대 후 첫 복귀작인 tvN '날 녹여주오'에 출연했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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