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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이 5억 원대 소송에 휘말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트로트 가수 최사랑과의 스캔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사랑은 지난 21일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해 허경영에게 사실혼 관계를 일방적으로 파기 당했다고 폭로했다.
또한 허경영 지지자들은 '꽃뱀척결범국민운동본부'라는 단체를 결정해 자신에 대한 악의적 소문을 유포했고 신변 위협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트로트 가수 최사랑은 허경영을 상대로 2015년 12월~ 2019년 초까지 사실혼 관계를 유지했다는 주장과 재산분할 5억 원 및 위자료 2000만 원 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 허경영 측은 최사랑 주장과 관련해 아무런 입장도 표명하지 않고 있어 대중들의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최사랑은 지난 2015년 허경영 작사 곡 '부자되세요'를 통해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으며, 2017년 허경영과 듀엣곡 '국민송'을 공개해 화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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