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평화 끝났다" 러시아 전쟁, 푸틴 우크라이나 침공 강행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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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러시아가 결국 우크라이나 침공을 강행했습니다.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24일 새벽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에 대한 군사작전 개시를 전격 선언했습니다. 이후 러시아군의 전방위적인 공격이 우크라이나 곳곳에서 단행됐습니다. 우크라이나 군도 응전하면서 전면전 양상은 현실화됐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이 현실화되면서 1991년 구소련 붕괴로 냉전이 종식된 이후 30년만에 세계 평화체재는 가장 큰 위협에 놓이게 됐습니다.

 

미국 CNN, AP통신 등 주요 외신들은 "이날 새벽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동부 돈바시 지역 특수 군사작전을 승인했으며 러시아 공영 방송을 통해 우크라이나 군은 무장해제하고 집으로 돌아가라. 러시아군의 임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혈충돌의 모든 책임은 우크라이나 정부에 있다"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우리의 계획은 우크라이나를 점령하는 것이 아니다. 누구든 우리에게 위협을 가하려 한다면 즉각적인 대응을 취할 것이다. 이는 역사상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미국을 포함한 서방을 향해서도 경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처럼 유럽 전선에서 미국과 러시아가 직접적으로 충동할 경우 제3차 세계대전으로 비화할 위험성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현재 돈바스 지역에 대한 군사작전이라는 러시아 푸틴 대통령 말과 달리 수도 키예프를 비롯해 우크라이나 곳곳에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외신들은 보도했습니다.

24일 새벽부터 키예프 인근에서는 10여 차례 폭발음이 들렸고 공습 경보가 울려 퍼졌습니다. 우크라이나 내무부는 “키예프 인근에서 들린 폭발음은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 때문”이라고 밝혔고 러시아의 공격을 피해 키예프 서쪽으로 탈출하려는 차량 행렬도 목격됐습니다.

 

러시아군 탱크와 다른 군장비 등도 벨라루스에서 국경을 넘어 우크라이나 북부로 진입했다는 목격담도 나왔습니다. 러시아군은 성명을 통해 “초정밀 무기를 이용해 우크라이나군의 군사 비행장, 항공, 방공 시설 등 군사 인프라를 겨냥했다. 우크라이나 시민들은 위험하지 않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을 인용해 보도한 CNN에 따르면 정부군이 40명 이상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한 했으며 민간인도 10명 안팎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전날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고 이날 오전 자국 영공 비행금지령을 내린 데 이어 곧바로 계엄령을 선포했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식, 원자재, 비트코인, 가상화폐 시장은 충격에 휘청거렸습니다. 일본과 한국 등 아시아 주가도 2% 이상 떨어졌고 일본 닛케이지수도  2020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26,000선이 무너졌습니다. 비트코인 가격고 한국시간 오후 9시 기준 현재 전날보다 4.59% 떨어진 4천 345만원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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