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살' 보아, 깜짝 결혼 발표 청첩장 속 예비신랑 정체 누구?(+반전)

반응형
가수 보아 청첩장 깜짝 공개

가수 보아(38)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에 청첩장을 공개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24일 보아는 "여러분 저 청첩장 나왔어요"라며 짧은 글을 공유했습니다.

보아는 "거울을 보는 듯 꼭 닮은 우리, 마침내 하나가 됩니다"라며 "서로를 아끼고 이해하고 사랑하여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무대를 만들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또 "그 찬란한 막이 오르는 날 오셔서 축복해 주시면 큰 기쁨으로 간직하겠습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보아 청첩장에는 반전이 있었습니다. 청첩장에 게재된 링크를 클릭하면 JTBC 음악 방송 'K-909' 첫 방송 날짜와 티저 예고편, 보아 메인 포스터와 다른 아티스트 사진이 담겨 있었습니다.

 

실제 모바일 결혼식 청첩장과 흡사한 형태로 만들어진 탓에 보아가 깜짝 결혼 발표를 한 것으로 오인해 한바탕 소동이 벌어진 것입니다.

한편 JTBC 'K-909'는 나만 알고 싶었던 노래,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무대 고품격 음악 예능의 명가 JTBC에서 만드는 K-POP 아티스트를 위한 글로벌 뮤직쇼입니다.

 

K-909 첫 방송일은 오는 5월 6일(토) 오후 4시 40분 입니다. 보아 나이는 1986년생으로 올해 38살로 이제 결혼할 나이가 되긴 했습니다.

 

JTBC K-909 공식홈페이지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

댓글

모든 콘텐츠(글·사진 등) 무단 전재 및 사용 금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