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결혼발표, 돈스파이크 예비신부 나이 직업 관심 쏠리는 이유(+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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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 깜짝 결혼발표 예비신부 누구?

사진=돈스파이크 결혼 예비신부 아내 부인 이해를 돕기 위한 연출 사진

작곡가 겸 사업가로 활동 중인 '돈스파이크'가 깜짝 결혼발표를 했습니다. 13일 돈스파이크 인스타에는 "부족한 저를 이해해주시고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아름다운 여인을 만났습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날 돈스파이크는 "남은 인생을 둘이 아닌 하나 되어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보려 합니다. 이에 돌아오는 6월 주변 지인들과 일가친지분들을 모시고 하나가 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돈스파이크 인스타

돈스파이크 예비신부 정체는 비연예인으로 아내에 대한 우려도 나타냈습니다. 돈스파이크는 "지나친 관심은 저의 아내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어 후일 기회가 될 때 자연스럽게 인사드릴 생각이오니 저희 앞날을 축복해주세요"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돈스파이크는 청첩장 일부도 공개했습니다. 청첩장에는 ‘설레는 마음으로 처음 서로의 손을 잡았던 때가 기억난다/함께하는 시간 동안 더 깊어진 마음으로/다시 한번 서로의 손을 더 단단히 잡으려 한다/저희의 아름다운 시작에 소중한 축복으로 함께해주시길’ 문구가 새겨져 있어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사진=돈스파이크 청첩장

작곡가로 이름을 떨친 돈스파이크는 3년전 은퇴 후 자신만의 요리법으로 바비큐 가게를 개업했습니다. 3년 차 사장님이 된 돈스파이크는 바비큐 가게를 예약제로 운영하며 소고기 주문부터 보관까지 직접 모든 준비를 합니다. 최근에는 '서민 갑부'에 출연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맛 없는 고기는 버린다라는 철칙으로 매장 운영뿐만 아니라 스테이크, 돈가스, 갈비탕 등 다양한 고기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돈스파이크 수제 버거집도 개업했습니다.

사진=체널A 서민갑부 방송화면 캡처

돈스파이크가 이렇게 열심히 자신의 일에 몰두하는 건 나름의 사정이 있었습니다. 그는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났고 명문대 작곡과에 입학해 순탄한 인생을 살아왔지만 IMF 사태 이후 아버지 사업 실패로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졌던 기억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로 가요계에 발을 들여놓으며 자신만의 작곡가 능력을 인정받았고 자신의 커리어 정점을 찍은 뒤 운명처럼 다가온 바비큐로 새로운 인생을 맞이했습니다.

사진=체널A 서민갑부 예고편 방송화면 캡처

한편 돈스파이크 예비신부 나이는 6살 연하로 돈스파이크 나이는 1977년생 45살입니다. 돈스파이크 키는 190cm로 학력은 휘문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본명은 김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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