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캐스팅 확정 크랭크인 돌입, 새로운 빌런 누구?

범죄도시3 최귀화 하차
이준혁 새로운 빌런 등장

사진=범죄도시3 출연진

마동석 범죄 액션 영화 '범죄도시3'가 캐스팅을 확정 짓고 크랭크인에 돌입했습니다. 범죄도시3는 한국에 넘어와 범죄를 일으킨 일본 야쿠자를 소탕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마동석이 연기하는 형사 마석도는 금천경찰서에서 광역수사대로 소속이 바뀌고 이에 따라 악당 캐릭터를 포함한 일부 출연진이 새롭게 합류합니다.

범죄도시3 캐스팅

사진=범죄도시3 마석도 역을 연기할 배우 마동석

영화 '범죄도시3'는 마동석,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이범수, 김민재, 전석호, 고규필 등 캐스팅을 확정 짓고 지난 20일부터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윤계상(장첸 역), 손석구(강해상 역) 뒤를 잇는 새로운 빌런은 이준혁(주성철 역)과 일본 배우 아오키 무네타카(야쿠자 리키 역)가 맡았습니다.

 

마동석과 환상의 콤비를 보여줬던 금천경찰서 강력반장 최귀화는 하차하고 광역수사대 반장 장태수 역으로 이범수가 출연합니다. 김민재도 마석도 형사 오른팔 김만재 역으로 캐스팅됐습니다.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밖에도 전석호, 고규필이 신스틸러 역할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상용 감독이 2편이 이어 메가폰을 잡습니다. 광역수사대로 이동한 '마석도'는 새로운 팀과 함께 박진감 넘치고 통쾌한 액션을 다시 한번 선보일 예정입니다.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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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 개봉일 개봉시간 사전 예매 확정, 출연진, 악역 빌런 이준혁 예고편(+청불)

 

 

범죄도시3 메인 빌런

사진=범죄도시3 메인 빌런 이준혁

'마석도'와 대결을 펼칠 3세대 빌런 '주성철' 역을 맡은 배우 이준혁은 일찍부터 벌크업 된 모습이 공개되면서 강렬한 변신을 예고했습니다. 그동안 이미지를 벗고 윤계상, 손석구를 잇는 범죄도시 시리즈 빌런 계보를 성공적으로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야쿠자 '리키' 역에 일본 배우 아오키 무네타카가 캐스팅되면서 한층 더 커진 스케일을 예감케 만들고 있습니다. 범죄도시3 개봉일은 2023년 6월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범죄도시2편 이후 1년 만에 개봉할 예정이라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사진=범죄도시3 빌런 아오키 무네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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