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 질문에 '슬리피'가 직접 전한 충격적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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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 생활고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모양새다.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한 슬리피는 이상민과 함께 힐링 겸 밤을 줍기 위해 산에 올랐다. 


이상민과 함께 밤을 줍던 중 슬리피는 생활고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누구보다 힘들었던 시절을 겪었던 이상민은 무언가 도움이 될만한 조언을 해주고 싶었던 것으로 보인다.


"슬리피... 괜찮지... 요새?"




사실 슬리피 생활고 소식이 전해진 후 많은 도움의 손길이 있었다.


슬리피 역시 팬들이 쌀도 보내주고 어떤 팬들은 한 달에 5만 원씩 보내준다고 한다며 전해기도 했다. 


또한 슬리피를 걱정하는 사람이 많은 듯 만나는 사람마다 괜찮은지 안부를 묻기도 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슬리피에게서 돌아온 대답은 충격적이었다. 


너무나 단호한 대답에 그의 상황이 전해 나아지지 않았음을 느낄 수 있었다.


"안 괜찮아요.."




슬리피는 소속사로부터 제대로 된 정산금을 받지 못해 단수가 되는 등 생활고를 겪고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인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 있지만 13년차 래퍼 슬리피 상황은 달랐다.


하루 한 끼만 먹어 위가 줄었는지 밥을 안 먹어도 배가 고프지 않다고 밝혔다.


한편 슬리피는 TS엔터테인먼트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 소송을 제기한 상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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