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하는 미키정에게 하리수가 SNS에 남긴 말(+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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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와 이혼한 전 남편 미키정이 지난 21일 재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1일 전 남편이자 친구인 미키정(정영진) 씨의 결혼식이 있었네요^^ 전 일정이 있어서 참석을 못했지만! 두 분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랍니다!! 행복하길 바라요!!"라는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며 결혼식을 올린 듯한 미키정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뉴시스는 좀 더 상세한 정보를 전했다. 미키정 신부는 2살 연하 비연예인으로 1년 반 정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현재 교원그룹에서 하는 사업을 하고 있는 미키정과 함께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하리수 인스타


미키정 나이는 40살로 뉴시스는 결혼식 전 하리수에게 따로 연락이 왔다고 전했다. 하리수는 이에 응원의 화답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고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하리수 미키정은 지난 2007년 5월 결혼해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결혼 이후 각종 공식 석상부터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잉꼬부부의 면모를 보여주었으나 지난 2017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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