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에서는 배우 조윤희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조윤희는 딸 로아와 함께 아파트에서 산책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는데요.
내가 키운다 조윤희
조윤희 딸 로아는 엄마와 함께 아파트 놀이터에 가기 위해 스스로 양치질을 하고 손을 씻는 등 매력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기분 좋게 길을 나선 조윤희와 딸 로아는 놀이터에 도착 후 달달한 시간을 보냈는데요.
놀이터에서 로아가 그네 위에서 미끄러지면서 위기도 맞았지만 조윤희는 당황하지 않고 딸 로아를 일으키며 차분하게 위로했습니다. 이를 본 스튜디오에서도 엄마의 대처 방식에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었죠.
무엇보다 조윤희 딸 로아는 놀이터에서 인싸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친구들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고 낯가림 없이 함께 뛰어놀며 남다른 친화력을 보여줬는데요.
방송 직후에는 조윤희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 부쩍 늘었습니다. 현재 조윤희는 위례신도시에 위치한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방송에서는 '위례에 위치한 윤희 하우스'라고만 소개돼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조윤희 아파트 집 위치 가격
일부 누리꾼들은 방송이 끝난 후 조윤희 아파트가 위례 신도시에 위치한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 아파트'라고 밝혔는데요. 위례아트리버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15층 8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97㎡ 56세대, 101㎡ 16세대, 104㎡ 140세대, 133㎡ 2세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위례 자이가 청약광풍을 주도하며 위례신도시를 대세에 올려놓으면서 위례 아트리버 아파트 역시 9·1 부동산대책을 전후로 집값이 일부 상승했는데요.
현재 조윤희 아파트 가격은 97㎡ 기준 17억~22억까지 형성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동일 평형대 대비 다른 주상복합 아파트 전용률보다 전용률이 2~3㎡ 높게 나왔고 단지 인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신설에 따른 도보 통학과 강남 접근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윤희는 지난 2017년 배우 이동건과 결혼해 그해 로아를 품에 안았지만 3년만인 2020년 5월 이혼을 했습니다. 이후 홀로 딸 로아를 키우며 솔로 육아를 완벽하게 해내고 있는데요. 불과 2회 방송이지만 벌써부터 조윤희 딸 로아는 국민 조카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