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해킹, 피해자 더 있다…연예인 스마트폰 해킹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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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소속사가 7일 주진모 해킹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한 이후 8일 새벽 디스패치에서는 이번 사건을 좀 더 상세히 다뤘다. 디스패치는 장작 2개월간의 톱스타 해킹 사건을 취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 결과 그들이 찾은 몇 가지 공통점은 실로 놀라웠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번 주진모 해킹 사건은 한 연예인을 타깃으로 삼은 게 아니었다.





배우 A씨, 배우 B씨, 아이돌 C씨, 감독 D씨, 유명 셰프 E씨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스타 모두가 털린 대규모 해킹 사건이었다. 해커는 외부에 알려지면 안 되는 자료를 샘플로 전송해 이들은 협박했고 그들이 처음부터 원하는 건 오로지 돈이었다. 



실제로 일부 연예인은 돈을 건넸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적게는 5천만 원에서 많게는 10억까지 요구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갈취한 개인 정보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동료 배우와 나눈 사적인 문자, 사진, 동영상, 주소록 등 다양했을 것이다.



이번 사건의 피해자로 알려진 배우 주진모는 해커의 협박에 굴하지 않았다. 디스패치는 이를 대가로 해커가 주진모와 동료 배우가 나눈 사적인 문자가 언론사에 뿌렸다고 전했다.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이번 기사와 관련된 상세한 내용은 디스패치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문화연예] - 디씨인사이드 주진모 해킹 카톡 유출 문자 내용 조작 의혹(+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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