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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계곡익사사건이은해2

연봉 6천 받던 '가평계곡 익사사건' 남편이 이은해에 보낸 카톡 내용 "배고파, 1만 원만" 가평계곡 익사사건 남편 카톡 내용 공개됐다 가평계곡 익사사건 남편이 살해 용의자 아내 이은해에게 생전 보낸 것으로 알려진 카톡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31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지난 2020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 공개된 카톡 메시지 캡처 이미지가 다시 회자됐습니다. 당시 가평계곡 익사사건 남편이 이은해에게 보낸 카톡 내용에는 연봉 6천을 받았음에도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렸음을 짐작케 하는 대목들이 여럿 등장했습니다. 피해자 고(故) 윤상엽(사망 당시 39세)씨는 아내 이은해(31세) 씨에게 "월급 받은 거 다 보내서 돈이 하나도 없다. 1만 원만 입금해달라. 편의점에서 도시락 하나랑 생수 사 먹을 거다. 더 이상 돈 빌릴 곳이 없다"라며 애절하게 부.. 2022. 4. 1.
가평계곡 익사사건 용의자 2명 신상 공개수배한 이유(+이은해·조현수) 검찰 '가평계곡 남편 살인사건' 용의자 공개수배 먼저 해당 글은 공익적인 목적으로 작성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검찰이 가평계곡 익사사건 피의자 2명을 지명 수배했습니다. 인천지검 형사 2부는 가평 용소계곡에서 수영을 못하는 남편 윤 모 씨에게 기초 장비도 없이 다이빙을 하도록 강요한 뒤 윤 씨의 구조 요청을 묵살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지명수배된 가평계곡 남편 살인사건 용의자는 31살 이은해 씨와 공범 30살 조현수 씨입니다. 검찰은 가평계곡 익사사건 용의자 신상 정보를 공개하며 이들을 공개 수배했습니다. 이들은 앞서 같은해 5월에도 용인시에 위치한 낚시터에서 윤 씨를 물에 빠트려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월에는 강원 양양군 펜션에서 윤 씨에게 복어 정소, 피 등을 섞.. 2022.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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