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류필립장인어른1 "술만 마시면 눈빛이"…미나 새아빠, 재혼 반대했던 소름 돋는 이유 류필립, 미나 새아빠 갈등 고백…지금은? 가수 류필립이 아내 미나 엄마 재혼을 반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최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17세 연상연하 커플 미나 류필립 부부와 재혼 5년 차 미나 엄마, 새아빠의 싱가포르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류필립은 식사 중 미나 새아빠이자 새장인어른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미나 새아빠 재혼 반대 이유 류필립은 "아버님을 처음 뵙고 많은 오해와 걱정이 있었다"라며 "첫 만남에 취한 아버님 모습을 보고 장모님을 과잉 보호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장모님에게 미나 새아빠를 떨어트릴 궁리까지 했었다"라며 "저도 모르게 새 아버님께 못된 말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류필립은 "미나 새아빠가 술에 취하면 눈빛이 변한다. 그래서.. 2023. 5.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