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태풍2 포항 주차장 블랙박스 영상 최초 공개…단 8분만에 잠겼다 포항 주차장 블랙박스에 촬영된 공포의 순간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경북 포항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사고 당시 물에 잠기는 데까지 단 8분밖에 걸리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6일 JTBC가 공개한 포항 주차장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오전 6시 37분 지하주차장 차들이 줄지어 나오기 시작한다. 이는 관리사무실 측 안내 방송이 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으로 거센 비바람이 몰아쳐 앞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이미 지상 도로는 차량 바퀴가 반쯤 잠길 정도로 물이 차올랐고 2분이 지나는 동안 포항 아파트 주차장을 빠져나온 차량은 5대에 불과했다. 2분 뒤 오전 6시 41분 총 9대 차량만이 포항 주차장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고 그 사이 지상에도 물이 더 차올랐다. 하지만 지상에 나온 차들도.. 2022. 9. 8. 2021 태풍 찬투 경로 제주도 최대 500㎜ 폭우 예상 되는 이유 14호 태풍 찬투 뜻 이동경로는? 14호 태풍 '찬투'(CHANTHU)' 빠르게 세력을 키우고 있다. 추석 연휴 직전인 17일에는 제주도 서쪽 해상에 근접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제주도와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목차 14호 태풍 찬투 뜻 태풍 찬투 경로 태풍 찬투 제주도 예상 강수량 2021 태풍 찬투 한반도 상륙 14호 태풍 찬투 뜻 태풍 찬투는 캄보디아에서 제출한 이름이다. 캄보디아 꽃의 한 종류로 영문 이름은 'CHANTHU'다. 태풍 찬투 경로 기상청에 따르면 14호 태풍 찬투의 간접 영향으로 12일 밤부터는 제주도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동속도와 진행방향에 따라 13일부터는 강수 구역과 해상 상태에 대한 예보가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14일에는 남부 지방.. 2021. 9.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