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3 주단태 생존 가능성 주석경 익숙한 느낌에 소름 펜트하우스3가 마지막까지 반전 엔딩으로 예측 불허 전개를 이어갔다. 10일 방송된 펜트하우스3 마지막회에서는 천서진이 감옥에 간 뒤 3년 후 모습이 그려졌다. 배로나는 세계적인 소프라노가 됐고 하은별은 성당에서 합창단을 가르치고 있었다. 주석경은 아르바이트를 하며, 자신의 죄를 뉘우쳤다. 천서진은 감옥살이 도중 후두암에 걸려 수술 후 특별 휴가를 받고 딸 하은별을 만나러 왔지만 끝내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진분홍은 병원에 입원했지만 여전히 하은별을 위해 선물을 만들었고 천서진과 하은별이 화해할 수 있도록 뒤에서 조력했다. 강마리는 꿈에 그리던 펜트하우스에 입주했고 이규진은 세신사로 깜짝 변신했지만 비서였던 장성규에게 친 사기죄로 다시 경찰에 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