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청와대 압수수색 돌입 이유는?

유재수 감찰무마 의혹으로 검찰이 청와대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번 청와대 압수수색은 문재인 정부들어 두번째이며, 유재수 전 부산시 부시장이 뇌물수수 등 혐의로 구속된지 일주일만이다.


지난해 12월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의 민간인 사철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 받아 청와대 압수수색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청와대는 자료를 임의제출 했으며, 이번 형사소송법상 군사상 비밀을 요하는 대통령 비서실에 대한 압수수색은 그 책임자 승낙이 필요하기 때문에 청와대 협조를 받아 임의제출 형식으로 자료를 확보할 것으로 사료된다.


현재 검찰은 대통령 민정수석실 반부패비서관 박형철, 전 특감반장 이인걸 그리고 특감반원들의 조국 전 대통령 민정수석 감찰 무마를 지시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번 청와대 압수수색은 지난 2일 진행될 계획이었지만 검찰 수사관 사망 사건으로 일정이 뒤로 미뤄져 4일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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