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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서울 송파을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배현진 재산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배현진 후보는 서울 구로구에 1억 원 상당의 본인 명의 오피스텔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현진 후보 아버지는 의정부에 500만 원 전세권을 갖고 있으며, 어머니는 경기도 부천에 4107만 원 전세권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현진 본인 명의로 된 예금액은 4953만 원 수준이었다.
배현진 인스타
배현진은 그동안 재벌집 딸, 정치인의 딸, 장관 딸 등 부유한 집안의 자녀일 것으로만 예측됐다.
하지만 실제로는 달랐다. 배현진 후보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아나운서 시험을 준비했고 공중파 아나운서 시험에서는 7번 낙방 끝에 2008년 11월 MBC 아나운서로 입사할 수 있었다.
배현진 후보는 단 한 번도 부유한 적이 없다면서 보통 수준이거나 그보다 적었다고 전하기도 했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광진을 후보 고민정 재산은 약 5억 7800만 원 수준이었다.
본인 명의 서울 서대문구 아파트 전세권 4억 4900만 원과 예금 1억 4200만 원, 채무 2300만 원 등의 재산이 신고됐다.
고민정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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