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뇌사 위독 사망설에 난리 난 리설주 김여정 현재 상황은?

미국 CNN이 21일(현지시간) 김정은 위원장이 큰 수술을 받은 이후 위독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CNN은 미국 정부 관계자 말을 인용해 김정은 위원장이 수술 이후 중태에 빠졌다고 보도하며 미국 정부가 관련 정보를 수집 중이라고 전했다.


북한 전문매체 데일리NK 역시 전날 북한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김정은 위원장이 12일 평안북도 묘향산 지구 내 위치한 김씨 일가 전용병원 향산 진료소에서 심혈관 시술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앞서 김정은 위원장 아버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은 2011년 급성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다. 김정일 아버지 김일성 주석 역시 1994년 급성 심근경색으로 숨졌다.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 11일 정부 행사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15일 김일성 주석의 생일 태양절 참배 행사에 불참하면서 신변 이상설이 제기됐다.


김정은 위독 사망설에 여동생 김여정 이름도 거론되고 있다. 김정은 후계자로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한미일 협의 소식통을 인용해 평양에서 작년 말 노동당 중앙위원회 총회가 개최됐을 당시 김정은 위원장이 사망 등 이유로 북한을 통치할 수 없을 경우 <모든 권한을 김여정에게 집중한다>는 내부 결정이 내려졌다고 보도했다.


김여정은 체제 선전을 담당하는 당 선전선동부의 소속된 것으로 전해졌으나 작년 말 중앙위 총회를 거쳐 인사권을 장악한 핵심 부서 제1부부장에 취임한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또 김여정은 김정은이 가장 신뢰하는 측근이며, 북한 내 2인자로 알려져 있다.


김여정은 김일성 김정일을 잇는 정통 백두혈동으로 김정은 집권 하에 숙청 작업도 함께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리설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 김정은 사망 시 가장 위태로운 사람은 그의 부인 리설주다.


리설주는 북한 최고 악단 은하수 관연악단 소속 가수였으며, 2005년 17살 나이에 인천아시안게임 응원단으로 한국을 찾은 바 있다.


이후 4년 뒤인 2009년 21살 나이에 김정은 위원장과 결혼했다. 외신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중국 유학 시절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북한 김정은 자녀는 2남 1녀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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