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월세 훔쳐간 연예인
3000만 원 안주는 연예인 정체는?
채널S '진격의 할매'에 찾아온 배우 고은아 씨가 '월세 도둑'과 '300만 원 안주는 오빠'가 연예인이라고 밝혀 시청자들을 충격을 빠트렸습니다. 지난 22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할매'에서는 배우 고은아가 믿었던 연예인 동료에게 배신당한 사연이 공개됐는데요.
17살 어린 나이에 데뷔한 고은아는 35살 나이가 될 때까지 연예인 동료가 하나도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사실 예전에 연예계에서 유일한 친구이자 믿었던 언니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 사이는 월세 때문에 갈라졌는데요. 친했던 언니는 고은아가 발톱이 빠지는 사고를 당하자 그녀를 돕기 위해 집에 방문했는데요. 당시 고은아는 살고 있던 집 월세를 현금으로 침대 위에 두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구급차에 실려갔다가 돌아와 보니 월세가 깜쪽같이 사라져 있었는데요. 정황상 범인으로 의심되는 사람은 연예계에서 유일하게 믿었던 언니였습니다. 하지만 돈의 행방은 모른다는 대답만이 돌아왔는데요.
이후 고은아 월세 훔쳐간 연예인은 자신이 저지른 일을 고은아에게 덮어 씌우기까지 했습니다. 그렇게 두 사람 사이가 틀어졌고 고은아는 그 언니와 어떻게든 만나게 될까 봐 연예계 동료를 더 이상 만들지 않았다고 털어놨습니다.
고은아 월세 훔쳐간 연예인 정체는 힌트가 있었는데요. 지금도 그 사람은 러블리한 이미지로 연예계에서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블리 이미지 연예인은 사실 많지 않은데요.
배우 고은아의 안타까운 사연은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과거 정말 친하고 좋아했던 오빠가 급한 사정으로 3000만 원을 빌려갔는데 10년 넘게 갚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러자 진격의할매 MC들은 "연을 끊을 작정으로 돈을 빌린 것이다"라며 대리 분노했는데요. 그러자 고은아는 "그 사람도 연예인인데"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과연 배우 고은아에게 3000만 원 안주는 오빠 정체는 누구일까요.
한편 네티즌 수사대의 분노의 촉을 발동시킨 고은아 월세 훔쳐간 연예인 사연과 3000만 원 안주는 오빠 등 안타까운 사연은 채널S '진격의할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고은아가 텃세 폭로한 모 여배우가 출연한 작품
고은아가 동생 미르 유튜브를 통해 모 여배우 텃세를 폭로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미르는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 정도일 줄을 몰랐죠??배우들의 기싸움"이라는 제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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