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뎐 촬영지 모음
고성군 상족암부터 김포 라베니체까지!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수목 드라마 구미호뎐 촬영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구미호뎐 촬영지는 첫 방송부터 관심을 끌었다. 이연과 지아의 과거 만남 장소부터 구미호뎐 산까지 모든 것이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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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구미호뎐 2화에서는 어릴 적 자신을 구해준 구미호 이연(이동욱 분)과 지아(조보아 분)가 부모님을 찾기 위한 마지막 단서가 있는 섬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구미호뎐 촬영지 섬은 아름다운 풍경 그 자체였다. 그리고 이날 두 사람은 미스터리한 동굴을 마주하게 된다. 방송 직후 구미호뎐 촬영지 섬 위치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구미호뎐 촬영지 고성군 상족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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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곳은 고성군 상족암 군립 공원이다. 파도에 깎인 해안지형이 육지 쪽으로 들어가 해식애가 형성됐고 그 앞에 평탄하게 있는 암반층은 파식대다.
상족암 앞 파식대에는 공룡 발자국들이 선명하게 찍혀있다. 약 1억 5천만 년 전 호숫가 늪지대였던 이곳은 공룡들이 집단 서식했던 곳이다.
구미호뎐 5화에서는 이동국과 조보아가 마주 앉아 맥주를 마시는 모습이 그려졌다. 테이블에 앉은 두 사람 뒤로 아름다운 조명이 펼쳐졌다.
구미호뎐 촬영지 김포 라베니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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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뎐 촬영지로 등장한 이곳은 김포 라베니체다. 아담한 운하와 맛있는 음식 그리고 눈부시게 아름다운 조명이 가득한 곳으로 유럽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이다.
이 밖에도 구미호뎐 촬영지로는 일산 호수공원, 인사동 한옥 찻집, 용인 대장금 파크, 한국민속촌,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장산사굴 등이 포함됐다.
구미호뎐 몇부작
한편 구미호뎐 몇부작 등 회차 정보에 대한 궁금증도 이어지고 있다. 구미호뎐은 총 16부작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 tnN에서 본방을 시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