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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조유리 부부가 방송을 통해 가슴 아픈 사연이 공개된 가운데 두 사람에 대한 직업 나이 등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앞서 김재우 조유리 부부는 생후 2주 만에 아들을 잃은 사연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김재우는 결혼 5년 만에 천사 같은 아들이 생겼으나 7개월째 몸이 안 좋다는 걸 알게 됐고 그렇게 태어난 아들과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2주를 보냈다고 고백했다.
당시 많은 시청자들이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으며 두 사람 역시 서로를 격려하며 힘든 과거를 이겨내려 했다.
김재우는 푸른거탑, 더 벙커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개그맨 출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해당 방송에서 하차한 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당시 카레만 먹는 일상 모습이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주었고 그러던 중 갑자기 안 좋은 소식과 함께 자취를 감췄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던 가슴 아픈 사연이 바로 아기와 관련된 일이라는 게 SBS 동상이몽2를 통해 알려졌다.
지금은 어느 정도 마음을 추스르고 다시 방송 활동을 재개한 모습이다. 공백기가 있었기에 김재우 직업에 대한 관심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김재우 직업은 방송인이며, 아내 조유리 직업은 과거 은행원이었다. 현재는 일 보다 마음 치료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김재우 나이는 1979년생으로 올해 42살이며, 조유리는 40세다. 두 사람은 한 기업행사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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