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5기 결혼 커플 누구 광수 옥순 웨딩사진 블라인드 스포 정체는?

나는 솔로 15기 결혼 커플 정체 스포 누구?

나는 솔로 15기 제작진이 결혼커플을 스포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제가 스포 한 건 아니고 15기 제작진이 지난 방송 말미 공개한 사실입니다. 웨딩사진까지 함께 공개했는데 실루엣 속 남자 출연자가 광수, 영철 중 한 명인 것 같습니다. 나는 솔로 갤러리에서도 비슷한 글들이 올라오고 있어 다음 주 방송이 너무 기다려집니다.

나는 솔로 15기 결혼커플 정체 누구?

15기 결혼커플이 탄생했다는 제작진의 깜짝 스포에 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나는 솔로 애청자들도 모처럼 탄생한 결혼커플에 기뻐하며 누구인지 정체를 추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나는 솔로 갤러리에서는 광수가 ㅇㅅ이 결혼 커플이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ㅇㅅ은 옥순과 영숙 둘 중 하나인데 스포 내용이 사실이라면 광수와 영숙 또는 옥순이 결혼커플이라는 말이 됩니다. 하지만 유출된 사진이나 현커라는 증거가 없기 때문에 모두 믿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나는 솔로 15기 광수는 자수성가하면서 로스쿨까지 들어가 직업이 변호사가 됐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많은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변호사는 뭐 ㅎㅎㅎ

나는 솔로 15기 웨딩 사진 영호 턱시도

나는 솔로 제작진은 결혼커플을 언급하면서 웨딩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비록 얼굴은 나오지 않았지만 체형을 보면 대략적으로 누군지 짐작은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교묘하게 15기 영호가 턱시도를 입은 모습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 영호는 결혼 커플이 아닙니다. 일종의 페이크라고 생각됩니다. 그렇게 쉽게 맞출 리가 없는 것이죠.

 

15기 영호는 비현실적인 외모로 많은 여성 출연자 분들에게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제작진은 영호를 보며 "피부가 너무 좋다. 살짝 정우성을 닮았다"라며 외모를 칭찬했고 영호는 "처음 듣는다. 기생충에 나온 배우 박명훈과 가수 천명훈 닮았다는 소리는 들어봤다"라고 밝혔습니다. 참고로 15기 영호 직업이 의사라는 말이 있네요.

영호는 가수가 꿈이었다며 집에 직접 설치한 노래방 부스와 보컬 실력을 공개해 반전 매력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상형에 대해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분이 좋다. 10살 연상까지도 가능하다. 기대고 싶고 상대방도 기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역대급 연상연하 커플 탄생을 예감케 했습니다.

나는 솔로 15기 남자 출연자

삼성전자 특채 11년차 직원인 영식은 밝은 미소가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는 삼성전자 입사에 대해 "능력이 좋은 것이냐"라고 제작진이 묻자 "모든 게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했습니다. 또한 "여행을 가서도 교회에 간다"라며 "여자 종교는 상관없다. 여자 친구가 생기면 다 포기할 수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나는 솔로 15기 영철은 외모만큼이나 강렬한 성격을 어필했습니다. 과묵하고 말수가 적었으며 "결혼과 2세 생각이 있는 여성을 찾고 있다"라고 밝혔죠. 15기 광수는 자수성가한 로펌 변호사로 부모님이 양계장을 운영하며 단칸방과 비닐하우스에서 어렵게 살아왔지만 집안 환경을 딛고 꿈을 이뤘습니다.

로스쿨 학비가 한 학기에 800만 원에 육박하지만 15기 광수는 "차상위계층 특별 전형으로 장학금을 받았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로스쿨에 가기 전까지 일용직, 택배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착실하게 살아왔습니다.  15기 상철은 AI 연구원으로 기타와 노래 등 개인기도 내세워 색다른 매력을 어필했습니다.

 

특히 누나들이 좋아할 만큼 귀여운 이미지와 말투로 초반부터 남성 출연자들의 박빙이 예상됩니다. 이어 여성 출연자들이 등장하자 나는 솔로 15기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습니다. 과연 나는 솔로 15기 남자 출연자들은 자신의 이상형을 찾아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 15기 여성 출연자

15기 영숙은 KBS1 인간극장 '나의 사랑 나의 할머니' 편에 나온 윤진님으로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요양원에서 모셔올 정도로 소문난 효녀입니다. 공대 출신으로 연애를 쉬지 않았고 과거에는 조건을 많이 봤지만 지금은 무던하고 돈 잘 벌고 자신한테만 잘하면 된다고 전했습니다.

15기 정숙은 일본 Y대 출신으로 일본과 싱가포르에서 M&A 컨설턴트로 근무했습니다. 직업 특성상 치열한 경쟁이 계속됐기에 연애가 오래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고 전했죠. 뒤이어 등장한 15기 순자는 "서른 전에 애를 낳고 싶었는데 잘 안 됐다"라며 "결혼해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게 인생의 목표다"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15기 순자는 배우 이일화, 김소은 등 유명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와 청순미를 풍겨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습니다. 이후 나는 솔로 15기 순자 인스타 직업 나이는 엄청난 화제를 모았습니다. 15기 영자는 대치동 출신으로 영어강사라는 직업을 밝혔다. 직업 특성상 일할 때는 걸크러시가 넘치지만 연애할 때는 강아지에 가깝다며 자신의 반전 매력을 어필했죠.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던 나는 솔로 15기 옥순은 등장과 동시에 탄성이 절로 나왔습니다. 화이트 원피스를 입은 15기 옥순은 "제가 출연하면 옥순이라는 이름을 하고 싶었다"라고 당당히 밝혔죠, 또한 "결혼을 하고 싶어서 왔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사람을 만나왔었다. 다정한 남자가 끌리는데 그런 남자들은 바람둥이가 많다"라고 연애사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옥순은 "전 바람은 이해 불가다. 배신만 안 하면 정말 많은 부분을 이해해 줄 수 있다. 진실되고 영원한 사랑에 대한 환상을 아직 깨지 않았다"라고 전했죠. 마지막으로 등장한 15기 현숙은 신뢰, 의리 등 도덕적 신념이 높은 남성을 이상형으로 꼽았습니다. 이를 본 MC 데프콘은 "현숙은 진실과 의리를 강조하는 거 보니 과거에 크게 당한 적이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나는 솔로 15기 첫인상 최종 선택

12명의 나는 솔로 15기 출연자들이 모두 솔로 나라에 입성하자 곧바로 첫인상 선택이 시작됐습니다. 그러나 모두의 예상과 달리 옥순과 영자는 '0표' 굴욕을 당했죠. 10기에서도 옥순이 0표를 받았지만 영식과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간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15기 옥순은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았다. 내 첫인상이 별론가"라며 눈물을 왈칵 쏟았습니다.

 

하지만 이내 마음을 진정시킨 15기 옥순은 "괜찮다. 0표의 반란이 시작된다"라며 전의를 불태웠습니다. 이후 저녁식사를 하며 나는 솔로 15기 출연진들은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방송 말미 제작진은 "나는 솔로 15기 결혼커플 나온다"라고 발표해 3MC는 물론 시청자들까지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나는 솔로 갤러리 등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15기 결혼 커플과 최종커플에 대한 추측이 이어졌고 유력한 후보로 영호와 광수, 옥순 영숙 등이 거론됐습니다. 방송 첫 주부터 최종커플과 결혼커플 탄생을 예고한 나는 솔로 15기는 더욱 흥미를 자극하고 있어 역대급 기수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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