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최종커플 탄생, 최종선택 두 커플 탄생 반전 결과(+시즌4)

돌싱글즈3 최종선택 두 커플 탄생

돌싱글즈3 최종선택이 모두 끝났습니다. 돌싱글즈3 최종커플은 조예영 한정민 그리고 변해진 유현철이었습니다. 7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3'에서는 이혼 남녀들의 직진 로맨스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최종선택 방식은 돌싱녀들이 탄 케이블카에 돌싱남이 올라 타면 돌싱녀가 마음에 드는 상태와 함께 내리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최종선택을 앞두고 출연진 모두 시간이 진짜 빨리 간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남자 출연자들은 숙소에 모여 서로의 속마음을 조금씩 내비쳤습니다. 그렇게 찾아온 최종선택의 날 한정민과 조예영은 서로를 선택했습니다.

돌싱글즈3 최종선택 조예영 한정민

가장 먼저 도착한 케이블 카에는 조예영이 타고 있었고 한정민은 케이블카에 오른 뒤 "안녕?"이라고 인사를 건넸습니다. 한정민은 조예영에게 "보고 싶었어"라고 말했고 조예영은 "나도"라고 답한 뒤 "오늘 너무 멋있다"라며 첫눈에 반한듯한 눈빛을 보였습니다.

돌싱글즈3 조예영 직업, 안타까운 이혼사유 밝혀졌다(+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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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3 최종선택 전다빈

두번째로 도착한 케이블카에는 전다빈이 타고 있었지만 아무도 탑승하지 않았습니다. 전다빈은 전날 유현철에게 고백했지만 거절당했고 돌싱글즈에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돌싱글즈3 최종선택 이소라 최동환

세번째로 도착한 케이블카에는 이소라가 타고 있었습니다. 최동환은 잠시 머뭇거리다 이소라가 앉아 있는 케이블카에 올라탔습니다. 이소라는 자신을 선택해 준 최동환에게 "나에게는 너무 과분한 사람이다"라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세 아이가 있는 이소라는 자녀가 없는 최동환을 만나 겪을 일들을 걱정했고 결국 최동환의 손을 맞잡지 못했습니다.

돌싱글즈3 조예영 직업 나이 인스타 촬영지(+전다빈, 이소라, 유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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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3 최종선택 조예영 한정민

마지막 케이블카에는 변혜진이 탑승해 있었습니다. 김민건, 유현철 두 사람이 케이블카에 오르며 선택의 기로에 놓였습니다. 하지만 변혜진의 선택은 유현철이었습니다. 앞서 변혜진은 "(김)민건 오빠와 이야기하는 게 더 재밌다. 그런데 이유 없이 끌리는 사람은 (유)현철 오빠다"라고 심경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김민건은 최종선택은 받지 못했지만 "너무 즐거웠다. 두 사람이 행복하게 좋은 관계 유지하길 바란다"라고 마지막 소감을 밝혔습니다.

돌싱글즈 시즌4

돌싱글즈3는 매력 만점 이혼 남녀들이 연애부터 동거까지, 돌싱 남녀들의 직진 로맨스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시청자들은 '돌싱글즈4' 다음 시즌이 하루빨리 방영되길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